콜레스테롤에 대해서 올렸는데,
고혈압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를 보면 수술중에 심장이나 혈관을 수술할때, 메스를 대면
피가 천장까지 날라가는 화면을 가끔씩 볼수있습니다.
이게 120에 80이라는 정상혈압을 가진분들의 혈관내의 압력입니다.
120에 80도 굉장한 압력이라서, 피가튀면 천장끝까지도 날라갑니다.
우리몸은 심장에서 피를뿜어내서 온몸을 돌아 다시 심장으로 들어가는데,
혈관의 폭은 커봤자 2cm미만(대동맥), 1.5센치(경동맥), 그외 0.1미리부터 1미리까지
정말 수도 없이 얇은 혈관이 온몸을 돌고있다보니,
혈압이 일정해야 피가 잘 돕니다.
그래서 의학적으로는 120에 80을 정상혈압으로 봅니다.
그런데 저혈압은 혈압이 낮기때문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해서 저린증상, 혼절등
가끔식 문제를 일으키지만, 특별한 약이 없습니다. 건강에 문제가 되지도 않고요.
문제는 고혈압입니다.
120을 정상혈압이라고 할때, 이 압력이 천장에 피가 튈정도인데,
130은 이보다더 더 높은거죠. 140은 말할바도 아니고요.
그럼 피가 순환되면서, 심장은 120정도의 압력이라면 큰 문제없이 50년~80년을 살수있게
만들어져있는데,
이게 만약 120이상이되면, 피의 순환이 빨라지면서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그러면, 고혈압자체가 문제가 되느냐?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고혈압자체로 문제가 되는 경우는 심장의 기능이 떨어지는것(??)외에는 큰문제는 없는데
이것이 다른증상과 합쳐지면 심각한 문제가 생겨납니다.
아까 이야기 드렸던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를 만든다고 했습니다.
동맥결화를 만드는 요인을 보면, 단순히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염증과 합쳐져서 혈관벽을 손상시키게되고, 그자리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동맥경화가 만들어지는데,
문제는 고혈압이 바로 혈관손상을 시킨다는거죠.
높은 혈압은 혈관벽을 자꾸 치게 되면서, 혈관을 손상시키기도하고,
또 아주 미세한 혈관등이 일자로 쭉 뻗어있는게 아니라, 굴곡이 져 있는데,
그 굴곡부분을 높은 혈압이 자꾸만 손상을 시킵니다.
이렇게 자꾸 혈압이 높아지면,
최악의 경우 손도 못쓰고 즉사의 원인이 되는,
대동맥박리(배꼽 안쪽에 있는 척추근처의 대혈관인 대동맥을 자꾸 부풀어 오르게 하거나, 심하면 터져버리면 즉사합니다. )가 생기면서
혈관이 손상을 입어서 터져버릴 우려가 있습니다.
(복부 정기검사에 복부ct를 찍어야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 대동맥 박리가 있는지, 혹은 동맥경화가 있는지 검진을
해보기위해서 초음파보다는 복부ct가 더 정확하게 나옵니다. )
높은 혈압은 자체로 문제가 안되지만,
이렇게 혈관벽을 손상시키고, 그자리에 동맥경화를 쉽게 발생시킬수있어서,
콜레스테롤이 높은 분들이 고혈압이라면 정말 위험한 상태인거죠.
문제는 염증이 있어야, 동맥경화도 생기고, 몸에 문제가 되는데,
고혈압이 염증을 발생시킨다는거죠.
당뇨도 마찬가지입니다. 혈중에 있는 당성분이 혈관을 막거나 피를 끈적하게 만들면서 염증을 발생시키기때문에
사지 절단같은 상황도 맞이할수있는 것이죠.
또한, 심장으로 들어가는 피가 압력이 높아지면, 심장은 일을 많이 하게 되고,
그피가 뇌로도 가는데 그 압력이 높아지면 , 뇌출혈이 생길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뇌졸중에는 뇌경색과 뇌출혈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뇌출혈은 질병보다는 사고사로 많이 보이는데,
혈압이 높으면 혈관이 노화로 신축성이 떨어지게되면, 잘 터집니다. 그래서 노인들은 겨울에 운동을 극심하게 하다가는
뇌출혈이 잘 오는겁니다.
심장자체에도 큰 부담이 되고, 뇌로가는 혈관도 미세한 혈관들이 높은 압력으로 손상을 받을수있기때문에,
혈압은 120-80이하로 무조건 낮춰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말씀드린것처럼 자체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은 크게 없습니다만,
다른 질병인 당뇨, 고지혈증등과 결합해버리면,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킬수있는거죠.
고혈압이라고해서 반드시 이러한 질병이 생기는것도 아니고,
고지혈, 당뇨라고 문제건 문제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일반인보다 뇌졸중, 심근경색에 걸릴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거고,
걸렸을경우, 치명적이기때문에 미리 예방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100-60도 정상입니다.
110-70도 정상입니다.
하지만 130-60은 비정상적이고
110-85도 비정상입니다.
앞의 120도 이하가 되어야되고, 뒤의 80도 이하가 되어야됩니다.
(가정용 혈압계의 경우, 약간의 오차는 있습니다. 병원에 가셔서 재보시고, 가정용도 재보셔서 병원기계 수치를 기준으로 하시면 됩니다.)
너무 낮으면 혈액순환이 안되기때문에, 고혈압환자들이 약을 먹게될경우, 가정용 혈압계를 구입하셔서
100에 60이하가 되면 오히려 문제가 되니, 약복용을 그만하고, 의사를 만나셔야됩니다. )
그럼 120에 80이라는 수치를 어떤 상황에서 체크를 해야될까?
혈압은 긴장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하면 올라갑니다.
운동중에 혈압이 200-100이 나오더라도 고혈압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우리혈관은 그정도도 충분히 버틸수있으니까요.
심장이 빨리뛰면 혈압도 당연히 높아집니다.
그래서 1분이상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서 크게 숨을 들이쉬면서 맘을 가다듬고
기계앞에 앉아서 허리를쭉펴고, 자세를 바로하고 재는 혈압이 120 80이면 정상입니다.
특히나 병원만 가면 혈압이 올라가는 가면혈압환자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24시간혈압계를 대여하셔서, 차고 있으면서 고혈압인지 아닌지 판단해보시면 됩니다.
(일반내과중 있는곳도 없는곳도 있음. 대학병원에는 대여가능. 비용은 만원내외)
아주 차분한 상태에서 120-80이상이 나온다면,
예를 들어 140에 85가 나온다면,
이분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 긴장 흡연을 하게되면 적게는 100이상이 더 올라가는데
그렇게 되면 혈압은 220에 100이상도 나온다는거고,
혈압이 높다가 윽~ 하는 순간 뇌출혈이 와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우리가 흔히 스팀 받는다, 혈압오른다고 하는것들이 바로 이렇게 평소에 혈압이 높은분이
스트레스를 받거나하면 엄청나게 올라가서, 위험해지기때문에,
편안할때 혈압은 120이상을 넘어서면 문제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럼,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생성하기때문에 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간에서 그냥 만들어내기때문에, 높다면 약을 복용하는게 최선인데,
고혈압은 좀 다릅니다.
흔히 성인병 혹은 대사증후군이라는 말은,
고지혈, 고혈당, 고혈압이 같이 오시는 분들에게 쓰는 말인데,
아주 혈관에는 쥐약을 수혈받는것과 똑같은겁니다.
다행이 고지혈을 제외한 나머지는 비만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적이거나 선천적인것은 특별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식습관의 영향을 받고, 복부내장지방, 장기자체의 지방(지방간)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그래서 살을빼면 해결됩니다.
의사들은 체중의 10%를 감량하라고 합니다.
적정한 체중은, 이러한 대사증후군을 막아줍니다.
고혈압은 그렇게해서 약을 먹는것 이상으로 먹지 않고도 정상수치가 될수있습니다.
다만 고혈당이나 고지혈도 같이 잇다면, 식단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짜게 먹는 음식(고혈압 원인) 흡연(모든 질병에 관여) 음주(고지혈, 고혈압)등의 원인이 되면
수녀님은 혹은 신부님은 고지혈이 없느냐 고혈압이 없느냐? 그것도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아침은 양상추+ 요플레+ 가슴살 정도를 먹어주는게 적당하고
나머지는 알아서 대충 먹고싶은것을 먹되, 기름기를 줄이는게 중요합니다.
일단 가장 우선적인게 체중감량.
간헐적 단식을 검색하셔서 체중감량을 하시면, 혈압은 웬만해서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고혈당(당뇨나 당뇨전단계)까지도 완치수준으로 돌아옵니다.
그리고, 약간 무리한 정도의 근육운동(헬스장의 무산소운동)이 빠진 체중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기때문에 다시 식사를 하게되더라도, 근육운동을 하시면 체중이 급격하게
올라가지 않게 해주니, 운동 스케쥴을 짜셔서, 유지하는것에 치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수녀님이나 신부님, 스님처럼 절제하고 사시는분들에게도 고혈압, 고지혈 당뇨 충분히
생깁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질병들은 탄수화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질병이기때문이죠.
그렇다고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우리몸의 주에너지를 막어버리는것이니 적당하게 드시고싶은것
맘껏 드시고, 담배도 피시고, 술도 마시면서 사시면 됩니다.
다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 질병이 어떠한 문제를 일으킬수있는지 알고계시기 바라고,
만원이하의 피검사를 통해서 6개월 혹은 1년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질병의 진행을 체크하셔서,
도저히 식이요법, 다이어트로 해결이 안된다싶으시면
의사가 약을 먹어라 말아라 하기전에 자기 건강은 스스로 예방하고 지켜야됩니다.
의사는 큰병에 걸린 사람 아니면 다 30초~1분안에 대충 상담하고 처방해주고 끝입니다.
여러분 편이 아닙니다.
여러분 질병은 스스로 지켜야됩니다.
크게 아파서 병원가면 그때서나 의사도움을 받을수있지,
큰병 걸리기전에는 나를 위해서 챙겨줄사람은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
고혈압이라면 체중이 정상인지 확인하시고, 복부지방이 어느정도있는 보셔서
감량을 하셔야되고, 감량은 1~3개월내 한번에 확끝내시는게 좋고, 질질끌면서 살을 빼는것은
사람을 너무 힘들게 만드니, 사람마다 다르지만 간헐적 단식을 한달만 하셔도 10키로는 감량이 되니까
닭똥냄새 나기도 하지만 닭가살과 요즘 굉장히 저렴한 양상추 사셔서, 한달만 풀뜯어먹고 사시면 됩니다.
그렇게만하면 또 5년 10년 걱정없이 살수있을테니, 한번 날잡아서 꼭 성공하시고
잘 안되시면 저에게도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상체중 혹은 마른사람이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은
의사선생님들과 상의를 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