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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윤형빈♥정경미, 깔끔+화이트톤 송도 50평 집 공개 '그림 같은 강변뷰'(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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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2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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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g.theqoo.net/GyTr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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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연중 집들이’ 코너에서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깔끔한 복도를 지나 나오는 거실은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50평 주상복합 아파트에 거주 중인 두 사람의 집 내부에 이휘재는 “여기가 아이 둘 사는 집 맞나. 이렇게 정리가 잘 되어 있나”라며 모델 하우스 같은 깔끔함에 놀랐다.

윤형빈은 “이렇게 지내는 데는 우여곡절이 있다. 아내가 눈만 뜨면 뭘 갖다 버리낟”라고 폭로했다. 정경미는 “사실은 더 없었으면 좋겠다. 정리를 잘 할 뿐이지 미니멀 라이프는 아니다. 얼마 전에 정리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땄다”라고 소개했다.


통창에 그림 같은 강변뷰가 보이는 안방을 본 이휘재는 “키즈 카페 같다.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윤형빈을 뺀 아들, 딸과 함께 잠을 잔다고 밝혔다.

반면 현관 앞 쪽 작은 윤형빈은 방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윤형빈은 “콘셉트가 자취방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방송 캡처)



https://entertain.v.daum.net/v/20220121224137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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