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송지아, 디올 협찬 영상에도 ‘짝퉁’을?…“브랜드서 몰랐겠나” VS “마감 허술”
71,709 746
2022.01.19 16:21
71,709 746

결론 : 현재 레이디백 글 내렸고 어제 말 나온 쁘띠삭도 지워졌다고 함
짭 다 내린거 아닌었던듯

+ 롤렉스 플렉스 글도 내렸다고 함 


https://img.theqoo.net/liGKk

https://img.theqoo.net/ihnfl



디올 뷰티 (향수) 협찬이고, 가방이 짭임 



유튜버 겸 인플루언서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이른바 ‘짝퉁’ 논란에 사과한 가운데 디올 뷰티 협찬품을 홍보하는 영상에서까지 ‘가품’ 레이디 디올 백을 들고 나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지아가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뷰티 협찬품 홍보 영상에 등장한 레이디 디올이 가품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앞서 송지아가 게재한 영상은 ‘미스 디올 오 드 퍼퓸’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연분홍색 레이디 디올 백이 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포착된 레이디 디올의 까나쥬 패턴이 허술해 보인다는 지적을 제기하며 가품 의혹을 제기했다.

누리꾼들은 “마감이 허술한 건 둘째치고 가방 모양이 다르다”며 “진품은 가방 각이 네모지고 사각형에 가까운데 프리지아의 레이디 디올은 사다리꼴에 가깝고 가방 각도 둥글둥글하다”고 꼬집었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송지아의 레이디 디올이 가품이라면 디올 측이 광고를 진행하며 몰랐을 리 없다고 맞붙었다. 하지만 또다른 누리꾼들은 “가품 맞는데 브랜드 측에서 돈 받고 진행한 거라 게시글 삭제 안 한 것 아닌지” 등의 추측도 내놨다.

한편 송지아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에서 착용한 의상과 함께 과거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 속 여러 명품 브랜드 의상이 ‘가품’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또한 그는 가품 제품들로 리뷰 콘테츠 영상까지 제작한 것으로 알려져 뭇매를 맞았다.

이같은 논란이 심화되자 17일 송지아는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먼저 저로 인해 실망과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 논란이 있었는데,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시인했다.

이어 “정말 죄송하다”며 “디자이너들의 창작물 침해와 저작권 무지로 발생한 모든 상황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린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74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01 05.01 25,27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7,70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11,61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89,9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8,37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73,0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486,2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34,99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9 20.05.17 3,049,3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19,2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90,5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9428 이슈 7년 전 오늘 발매♬ 아이묭 '愛を伝えたいだとか' 08:06 0
2399427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베풀 줄 아는 나눔 천사..어린이날 맞아 1000만원 기부 1 08:05 53
2399426 기사/뉴스 [단독] 엔믹스, 올여름 컴백 확정…'대시' 기세 잇는다 3 08:03 153
2399425 기사/뉴스 [단독] 서울시, 현대차 삼성동 GBC 105→55층 변경안 반려 2 08:01 504
2399424 이슈 [선재 업고 튀어 9-10화 선공개] 눈 떠보니 2009년?! 대학생이 되어 다시 만난 변우석❤김혜윤! (ft.공주님 안기🤦‍♀️💥) 26 08:00 814
2399423 기사/뉴스 '예비비' 급할 때 써야 하는데…대통령 해외순방에 500억 넘게 사용 15 07:59 614
2399422 기사/뉴스 “BTS 정국, 가장 영향력 있는 아시아인 A100 선정”…방시혁 “골드 레전드 수상 영예”[해외이슈] 8 07:54 439
2399421 유머 날 꺼내달란 비명이 들린다는 신고를 듣고 온 경찰들 7 07:52 2,533
2399420 이슈 냉면 콩국수 가격 근황 12 07:49 2,118
2399419 이슈 18년 전 오늘 발매♬ 아이우치 리나 'MIRACLE' 07:48 53
2399418 이슈 뉴진스 OMG뮤비에 이어 소소하게 화제되는 반지연 채널 17 07:47 1,660
2399417 유머 본인에게 알레르기가 있는 줄 몰랐던 사람들 37 07:46 2,390
2399416 기사/뉴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천우희 “장기용과 첫 로맨스, ‘멜로장인’ 수식어를 얻고 싶다” [SS현장] 1 07:45 247
2399415 기사/뉴스 "난 미친사람"…유재환, '여자친구=배다른 동생' 거짓발언 인정 23 07:39 3,778
2399414 기사/뉴스 "넷플릭스 요금제, 어디가 제일 싸지?"…정부, OTT 구독료 비교 서비스 신설 추진 7 07:35 871
2399413 기사/뉴스 BTS·스위프트 노래 틱톡 복귀…3개월 만에 라이선스 협상 타결 07:32 256
2399412 기사/뉴스 [단독] 순찰차 놔두고 러닝머신에서‥이상한 순찰 20 07:26 3,809
2399411 이슈 을지로에서 열리는 세종대왕 생일카페 51 07:18 4,964
2399410 이슈 금발 퇴폐미로 반응좋은 에스파 윈터 런치코드 비하인드.jpg 10 07:13 2,454
2399409 이슈 1년 전 오늘 발매♬ timelesz 'Cream' 07:11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