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원피스 안 본 뇌라도 명장면 명대사를 감상 할 수 있도록
원덬이가 최대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누구에게도 지지마.
여자아이라도 강해지지 않으면 안 돼.
남들에게 칭찬받지 못해도 상관하지 말고
태어난 이 시대를 원망하지 말아줘.
언제라도,
웃을 수 있는 강함을 잊지마.
살아남으면 분명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길테니까!
/전직해병 나미 양엄마 '벨메일'
나미, 노지코.....사랑한다.
/벨메일
난 어렸을 때부터 변변한 친구 하나 없었죠.
하물며 날 위해 싸워주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었요!
무엇보다 내가 싸우려 하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당신들 둘에게서 자신의 신념을 위해 산다는 게 뭔지 배웠습니다!
/코비
루피, 좀 말리세요!! 저 애 저러다 죽게 된다구요!!
말리고 싶으면 니가 해 임마.
/ 코비, 밀짚모자 루피
+추가
겁많고 배짱도 없으면서 해군 장교가 되고 싶었던 코비는
루피를 만나 깨닫고 성장해서
어엿한 해군이 되어서 루피를 다시 만남. 그리고 현재 해군대령까지 진급함.
상처를 입히는 건 네가 아니잖아?
네 존재를 두고 죄라 하는데
어떠한 흉기를 품고 있다 해도
존재하는 건 죄가 되지 않아!
/밀짚모자 일당 조선공 '프랑키'
이것만큼은 말할 수 있어.
기회라면 놓치지마.
후회해봤자 소용없어
/프랑키
'역사'는 인류의 재산.
앞으로 너희들이 살아갈 미래를 틀림없이 밝혀줄 거야.
하지만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역사는 다음 세대에 전해주지 않으면 사라져 버려.
우리의 연구는 여기서 끝나지만, 설령 이 '오하라'가 사라진다 해도
너희들이 살아갈 미래를 우리가 포기할 순 없어!
/니코로빈 엄마 고고학자 '니코 올비아'
잘들어 로빈.
지금은 혼자지만!
언젠가 반드시 '동료'를 만나게 될거야!
바다는 넓어.. 언젠가 반드시! 널 지켜주는 '동료'가 나타날거다!!
이 세상에 태어난 이상 외톨박이란 절대로 없어!!
/전 해군중장 '하그왈.D.사우로'
정의가 이긴다고?
그거야 당연하지. 승자만이 정의다!!!
‘평화’를 모르는 아이들과,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의, 가치관은 다르지!!
정점에 서는 자가 ‘선악’을 뒤엎는다
정의는 이긴다고? 그거야 당연하지.
승자만이 정의다!!!
/ 해적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극단적인 정의는 때론 사람을 광기로 몰아세우지
/해군대장 '아오키지'
의심하지 마라.
불확실성을 견디는 힘을 가져라.
의심하지 않는 것, 그것이 강함이다.
/ 전 로저 해적단 부선장
명왕 '실버즈 레일리'
기적은!!
포기하지 않는 녀석의 머리 위에만 내려오는 법이야!!!
기적을 얕보지 말라고!!!
/혁명군 '엠포리오 이반코프'
사람의 꿈은....끝나지 않아!!!!!!!
/사황 검은수염 해적단 선장 '마샬.D.티치'
지금은 힘겨울 테지만
잃은 것만 헤아리지 마라!!!
그것들을 억눌러! 없는 것은 없다!
생각해봐!! 네게 아직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이냐!!
/밀짚모자 일당 조타수 '징베'
사람들은 내일도 변함없이 평화로운 하루가 될 줄 알겠지
그러니까, 난 해안에서 해적 놈들에게 이겨서
이 건을 거짓말로 만들어버릴테다!!
그것이 거짓말쟁이인 내가 해야 할 도리인 것이다!!
/밀짚모자 일당 저격수 '우솝'
만약 언젠가 모든 것을 잃고
무인도에서 혼자 죽음의 순간을 맞이한다 하더라도
난 그 동안 내 인생의 긍지를 가지고 이렇게 말하며 죽을 거다!!
난 용감한 바다의 전사 우솝이다!!!
/우솝
살아남으면 내일이라는 것도 볼수 있잖아? 벨메일이 말했었지,
살아남으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생길거라고.
/밀짚모자 일당 항해서 '나미'
명심해라 루피.
승리도 패배도 알고, 달아나며 눈물을 흘리고서야
진정한 어른이 되지.
울어도 괜찮다. 극복해라!
/사황 빨간머리 해적단 선장 '샹크스'
뭔가 무기력한 이유를 붙여,
자신을 납득시키고 체념하게 있는 것뿐 아닌가요!?
용기를 내어 가장 원하는 것은 원해 주세요!!!
그 장애가 '인간'이라면 모두 함께 부딪히자구요!!!
그렇게 하면 어인섬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조금은....!! 바뀔지도 모릅니다
/어인섬 왕국의 왕비 '오토히메'
네가 부숴댄 유적은 가치를 따질 수 없는 보물
역사는 항상 반복되지만 사람은 과거로 돌아갈 수 없어
...넌 이해 못 하겠지?
/ 밀짚모자 일당 고고학자 '니코 로빈'
최악의 사태엔 반드시 그에 걸맞는 찬스가 잠들어있기 마련이지.
/밀짚모자 일당 요리사 '빈스모크 상디'
여자의 거짓말을 용서해야 남자다
/빈스모크 상디
거렁뱅이가 되어도 구걸 할 순 없다고, 난.. 빨리 이 음식 치워!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말고, 먹어
나에겐 누구든지 배를 곪고 있는 녀석은 손님이야
미안하지만, 난 손님이 아니야
배고픈 녀석의 기분은 누구보다도 알고 있어
명예롭게 죽는 건 상관없지만
먹고 살아남으면 보이는 내일도 있는 거 아냐?
어때? 더럽게 맛있지?
/빈스모크 상디
사랑해줘서 고마워
/흰수염 해적단 2번대대장, '포트거스.D.에이스'
내가 정말 원했던 건 아무래도 명성 따위가 아니었어
난 태어나도 되는 것이었을까, 원했던 건 그 답이었지
이제 모두가 들을만한 목소리는 못내
루피, 내가 지금부터 하는 말 네가 나중에 모두에게 전해줘
아버지, 모두들, 그리고 루피
오늘까지 이렇게 부족하기 짝이 없는 나를
악귀의 피를 이어받은 나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 루피 의형제 '포트거스.D.에이스'
이제 그만둡시다!!!!!!!!!!!!!!!!!
이제 이 이상 싸우는거 그만두자고요!!!!!!!
목숨이 아깝습니다!!!!!!!!!!!!
병사 한 사람 한 사람의 귀가를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데!
목적은 이미 이뤘는데!
전의가 없는 해적들을 쫓아가
끝낼 수 있는 싸움에 욕심을 더 내고
지금 치료하면 살 수 있는 병사들을 버리고
그런데도 또 희생자를 늘린다니
지금부터 쓰러질 병사들은
마치 바보같지 않습니까!!!!!!!!!!!!!
트...틀렸어, 난 이제 죽었다
하지만 난 말했어!
후회는 없어!!!!
/해병 코비
장하다. 젊은 해병!
네가 목숨을 걸고 만들어낸 '용기 있는 몇 초'는
좋든 나쁘든, 방금 세계의 운명을 크게 바꾸었다!!
/사황 빨간머리 해적단 '샹크스'
거짓말해서 미안하다
네게 미움받고 싶진 않았어
/상자속에 '어린 로우'를 숨겨둔, 죽기 직전의 '로시난테 코라손'
난 더 이상 살 수 없지만...
로우 너 하나만은... 달아나게 할 수 있으려나....
내가 죽어도 기억해주기다?
난 웃는 얼굴로 죽을테니까!
왜냐하면
네가 언젠가 나를 떠올린다면...웃는 얼굴인 쪽이 좋잖아?
어린 로우가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웃는 모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우스꽝스럽게 환하게 웃으며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코라손 로시난테
코라손이 자신의 악마의 열매 능력
'소리가 전부 사라지는 기술' 을 로우에게 썼기 때문에
상자속 로우의 울부짖음은 아무에게도 들리지 않는다.
아직이다.
조금만 더.. 살아있을게..
지금 죽어버리면..
그순간 너에게 걸었던 마법이 풀려서
너의 목소리가.. 소리가.. 섬에 울려퍼져버려..
걸어라, 로우.
눈치채지 못하게..
조용히.. 멀리.. 멀리..
더이상 널 속박하는건 아무것도 없어.
백색마을의 철의 국경도..
짧았던 수명도..
아무도 널 막지 않아.
넌 이제.. 자유야..
로우, 사랑한다
/해군 중령 돈키호테 로시난테 일명 '코라손'
녀석은 필요나 조건이 아니라 사랑으로 너를 구한거다!
로시난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사람은 이제 너 한 명이니까.
"해적" 트라팔가 로우.
우리 둘 다 녀석을 잊지 말도록 합세.
/해군 원수 '센고쿠'
베푼 사랑에 이유 따위 논하지 마라
로우,
/센고쿠
괜찮아! 로빈 너 괜찮을거라구
너 아직도 뭔가, 숨기고 있군! 그건 아무래도 좋아
하지만 해적은 선장의 허가 없이는 해적단을 떠나지 못해!!
그러니까 로빈!!
루피를 믿어.
/밀짚모자 일당을 탈퇴한 우솝이 가면을 쓰고 나타난 일명 '저격왕'
당장 일어서 그럼!!
다 죽어가는 낯짝하지 말라구
너답지 않잖아!!!
폭팔 연기로 온통 시커멓지만
하늘도 보이고, 바다도 보여
여기가 지옥도 아닌데!!!
다 죽어가는 표정 짓지 말라고!
걱정 끼치지 말란 말이다, 빌어먹을 !!!
/저격왕 가면을 벗고 나타난 '우솝'
돌아가!! 난 이제 죽고 싶다고!!!!!
죽고싶다고?
우리 이미 여기까지 와버렸으니까
암튼 구할게
그런 다음 그래도 여전히 네가 죽고 싶으면
그럼 그때 죽어!
죽네 어쩌네 무슨 말을 하든 상관없으니까
너 그런 소리는 우리 곁에서 해!!
/루피
언젠가는 무거운 짐으로 여길 거야!!
언젠가 날 배신하고 버릴 게 틀림없어!
난 그게 가장 두려워!!
...그래서 구하러 오기를 바라지도 않았어!!!
언젠가 잃을 목숨이라면
난 여기서 죽고 싶어!!
/니코로빈
-이것이 세계다!!!!!!!
로빈의 적은 잘 알았어. 저격왕.
저 깃발 날려버려.
라저!
저 자식들 저질렀어!!!!
깃발에 대한 공격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나 있나?!!!!
해적들이 '세계정부'에 선전포고를 해 버렸다!!
제 정신이냐 이 자식들!!
전세계를 적으로 돌려놓았으니
목숨 부지는 꿈도 꾸지 마라!!!
바라던 바다!!!!!!!!!!!!!!!!!!
로빈!!!
아직 네 입에선 듣지 못했어!!!
'살고 싶다'고 말해!!!!!!
/밀짚모자 일당 선장 '몽키.D.루피'
살....수 ....있어.....?
바래선 안된다고 생각했어...
그 누구도 그걸 용서해주지 않았어...
혹시...정말 조금이라도 바래도 된다면...
난...난...
살고싶어!!! 나도 함께!! 바다로 데리고 가줘!!!
/니코 로빈
한 나라의 왕자로 태어났지만
다른 형제들보다 약하게 태어났다는 이유로
친형제들에게 지속적인 폭행을 당하고 자란 셋째 왕자.
거기다 친아버지에겐 실패작 취급 당하며
너 같은 아들은 죽은것이 낫다며
지하감옥에 철가면을 씌워진 채 평생을 버림받은
/빈스모크 상디
상디, 누구보다도 다정한 나의 남동생...
엄마가 목숨을 걸고 저항해 지킨
'감정'을 가지고 세상에 나온 아이
그게 너야 상디.
넌 실패작일리 없어
/상디 누나 '빈스모크 레이쥬'
괴롭지 않은 날은 없었다
희망 같은 건 솔직히 보이지도 않았다
하지만 저... 살아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로!! 살아있어서 다행이에요
오늘이라는 날이 찾아왔으니깐요!!!!
/밀짚모자 일당 음악가 '브룩'
예, 상디 씨는 착한 분 이시죠.
그래서 전 그가 이젠 돌아오지 않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당신들이 어떤 덫을 깔았는지는 몰라도
그 사람은 지나치도록 착해빠져서!
누군가를 위하여 희생하겠다 결심했다면 결코 움직이지 않을테니!!
거기다 저희의 선장은 자신의 신념을 관철시키는 남자.
그 결착은 두 젊은이가 정할 일!
빅 맘: 하하하, 그래? 그럼 넌 할 일이 없어서 포네그리프 돌을 노린 거냐?
아니요, 최악의 결과 상디씨가 돌아오지 않겠다 결단했을 때,
그가 자신을 탓하지 않도록!
저희가 이 여정에서 크나큰 것을 얻었다고 말 할 수 있도록!
받아가겠습니다!! 로드 포네그리프
빅 맘: 네 최악은 상당히 정도가 낮구나
상디가 돌아오지 않는다, 그게 최악이라고?
그게 아니지. 누구 한명도 죽지 않는 건가?
모두 죽을지도 몰라
죽는 걸 계획에 넣는 바보가 어디 있나요, 아가씨?
/ 브룩
아주 약간 모험을 했습니다
그것은 어두운 바다를 건너는 '절망'을 찾는 여행이었습니다.
나라를 떠나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도 컸고...
그 바다에 퍼져있었던 각각의 섬들은 너무나도 강해 보였습니다.
본 적도 없던 생물...꿈만 같은 풍경...
파도가 연주하는 음악은
때로는 조용히 작은 고민을 감싸안듯이 부드럽게 흘렀고
때로는 격렬하게 나약한 마음을 잡아 찢듯이 비웃었습니다.
...어둡고 어두운 태풍 속에서 한척의 작은 배와 만났습니다.
...그 배는 내 등을 밀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겐 저 빛이 보이지 않니?'
어둠 속에서도 결코 진로를 잃지 않는 그 신비한 배는
춤을 추듯이 커다란 파도를 넘어갔습니다.
바다에 거스르지 않고, 하지만 그러면서도 앞머리는 똑바로 앞을 향한 채...
역풍이 불어도...
그리고 손을 들어 가리켰습니다.
'봐라 빛이 있었다.'
역사는 결국 이것을 '환상'이었다고 말하겠지만
제겐 그것만이 진실.
그리고...
얘들아!!! 작별인사를!!! 하러왔어!!!
나...같이 갈 수 없어!!!
지금까지 정말로 고마웠어.
아직 모험은 더 하고 싶지만
난 역시 이 나라를 사랑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갈 수 없어.
난...난 여기에 남아 있지만...
언젠가 우리들이 다시 만나게 되면!!
다시한번 동료라 불러 주지 않겠습니까?
/알라바스타 왕국 왕녀 '네팔타리 비비'
루피 : 괜찮아 엑스가 좋아!
이대로 조용히 헤어지자...
....!!!!!!!!!!!!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왼팔의 이것이 동료의 증표다.'
/몽키.D.루피
이 해상레스토랑은 저 망할 영감의 보물이다!!
난 저 영감한테 뭐든지 빼앗기만 했었지.
힘도, 꿈도.. 그러니까 난 이제! 뭐든지
더 이상 잃게 하고 싶지 않아!!
/빈스모크 상디
그랜드라인은 저녁의 꿈이다
저 애송이를 함께 데려가 주지 않겠나?
/해상레스토랑 발라티에 주방장 '제프'
+추가
((상디 캐릭터 이해를 위한 2차 연성작품 잠시 가져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어야 함
상디...감기 조심해라...
…오너 제프-!!!
오랫동안 빌어먹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제프, 빈스모크 상디
별로 죽으려는 게 아냐.
단지 여자는 때리면 안된다고 얻어맞으면서 자랐어.
그러니 설령 죽어도 난 여자는 안 때려!
/ 빈스모크 상디
'닥터 히루루크'를 죽이기 위해
드럼왕국 국왕 '와포루'가 덫을 놓아,
당장 위급한 환자를 살릴 '의사'가 없다고 거짓말을 한다
하지만 눈앞에 펼쳐진 20명의 의사들은 멀쩡히 있었고
위급한 환자도 없었다.
와포루의 거짓말에 속아
곧 죽게 된 히루루크
안심한듯 털썩 주저 앉는 히루루크
"다행이다...환자는 없는건가..."
난 완전히 나라에 큰일이 났다고....내가 속은 것 뿐인가...
너희들은 날 죽일 수 없어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나?
심장을 총알이 꿰뚫었을때?
아냐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냐
맹독 버섯 스프를 마셨을 때?
아냐!!
사람들에게 잊혀졌을 때다.
안심해라, 쵸파
네가 준 버섯으론 난 죽지 않아
정말 멋진 인생이었다!!
고맙다, 쵸파!
/ 닥터 '히루루크'
할 수 있냐, 없냐는 중요하지 않아
하고 싶으니까 하는 거야.
/ 몽키.D.루피
단 한번 웃을 수 있다면
몇 번이라도 울어도 좋아
/ 몽키.D.루피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최고야
/ 몽키.D.루피
지배 같은 거 안 해
이 바다에서 가장 자유로운 녀석이 해적왕이다!
/ 밀짚모자 일당 선장 '몽키.D.루피'
난 해적왕이 될 남자다
- 곧 해적왕이 될 남자, 몽키.D.루피
사실 여기 있는거 말고도 명장면 명대사 몇배는 더 있지만 여기까지만 씀ㅠㅠ
원덬이는 살면서 순정만화 보고도 잘 안울었는데
원피스는 최소 10번이상 눈물콧물 다빼면서 본듯...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