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kfnbc
https://img.theqoo.net/NFsoX
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소녀시대 윤아의 옷소매를 잡은 사진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해시태그로 달았다가 악플을 받았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아직 종영하지 않은 가운데, 다른 여성의 옷소매를 잡는 건 몰입을 방해한다는 게 그 이유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인 이준호(이산 역)는 극 중 배우 이세영(성덕임 역)과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준호는 SNS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MBC 안방마님과"라는 글과 "#옷소매붉은끝동"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이준호는 윤아의 붉은 소매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이날 서울 마포 상암동의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했다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이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준호는 해시태그를 "#MBC가요대제전"으로 수정했다. 댓글 창에 해시태그를 지적하는 글이 다수 달린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준호의 사진에는 "왜 덕임(이세영 분)이가 아닌 다른 여자의 옷소매를 잡고 있냐",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망친다"는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시청자와 이세영에 대해 예의를 지켜달라"며 팔로우를 끊었다는 시청자도 있다.
댓글 창에서는 해당 사진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이 시기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 반면, 일부 시청자는 드라마에 과하게 몰입하는 시청자가 더 문제라며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9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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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소녀시대 윤아의 옷소매를 잡은 사진에 '옷소매 붉은 끝동'을 해시태그로 달았다가 악플을 받았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아직 종영하지 않은 가운데, 다른 여성의 옷소매를 잡는 건 몰입을 방해한다는 게 그 이유다.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연인 이준호(이산 역)는 극 중 배우 이세영(성덕임 역)과 러브 라인을 그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준호는 SNS에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 "MBC 안방마님과"라는 글과 "#옷소매붉은끝동"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사진 속 이준호는 윤아의 붉은 소매를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둘은 이날 서울 마포 상암동의 MBC 공개홀에서 열린 '2021 MBC 가요대제전'에 참석했다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사진이 올라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이준호는 해시태그를 "#MBC가요대제전"으로 수정했다. 댓글 창에 해시태그를 지적하는 글이 다수 달린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준호의 사진에는 "왜 덕임(이세영 분)이가 아닌 다른 여자의 옷소매를 잡고 있냐", "드라마에 대한 몰입을 망친다"는 댓글이 연이어 달렸다. "시청자와 이세영에 대해 예의를 지켜달라"며 팔로우를 끊었다는 시청자도 있다.
댓글 창에서는 해당 사진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기도 했다. 사진이 시기적절하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는 반면, 일부 시청자는 드라마에 과하게 몰입하는 시청자가 더 문제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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