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짜고짜 차를 세우라는 아저씨

가소롭게 쳐다보는 본새 박소담


(좋은 건 여러 번 돌려보라고 했으니까….)
진짜 말 그대로 가소롭다는 듯 웃는 박소담 표정에 가슴이 무한대로 뻐렁치는 중
https://gfycat.com/SparklingChillyHapuka
https://gfycat.com/IllegalDefensiveGander
https://gfycat.com/IllegalDefensiveGander
거의 스우파 댄스배틀 재질마냥
이리저리 차를 자유자재 돌려가며 드라이빙 실력 뽐내는 소담


알고 보니 우체국 택배에서 안 받는 건 다 받아서
수단 방법 안 가리고 배송해주는 특송 업체 소속 전문 드라이버였던 것

오늘은 평택항으로 출장을 가는데..

약속 장소로 시간 맞춰 가니까
의뢰인은 어디 가고 같이 특송하기로 한 아이(서원)가 살려 달라고 애원하고 있는 중
(근데 기생충 다송이 아니야?)

아이를 쫓아오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는 듯


(깊은 한숨) (딥빡)
난감한 상황

일단 아이는 데리고 오고
사장한테는 배송사고 났다고 보고 때리고
(뒤에 깨알 같은 서원이(a.k.a 다송이) 귀여워 ㅠㅠ)

반품도 안 되는 인간 수화물을 맡아버린 난감한 상황

일단 태우고 다님.. (나도 타고싶음)

그리고 등장하는 혜란 언니
(언니가…여기서… 왜 나와…?)

아니 언니가 국정원 요원 (여기서 한번 더 치임)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국정원에서도 박소담 찾는 중
https://gfycat.com/ActivePoliteGalapagosdove
https://gfycat.com/IdealRaggedCopperhead
https://gfycat.com/IdealRaggedCopperhead
전력을 다해 도망치는 다송이랑 소담이, 그리고 그들을 계속 추격하는 경찰&국정원
(왜 인지.. 나도 알고싶다)
https://gfycat.com/OffbeatSpeedyGuillemot
https://gfycat.com/GenuineTenderFirecrest
진짜 진심을 다해 전력으로 쫓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무너지는 건물도 피해야 하고.. 총도 피해야 하고…
그 와중에 반품 불가능한 인간 수화물도 지켜야 하고….
https://gfycat.com/UnequaledSaneGreatwhiteshark
박소담 & 엄혜란 여성 주연 영화라 기대해서 영업하는 글 맞음..
문제 시.. 박소담한테 치이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