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그린 고블린.
피터 파커의 절친인 해리의 아버지이자 멘토인 노먼 오스본이 신체 실험 부작용으로 탄생한 빌런으로 스파이더맨 코믹스 역사동안 수없이 비열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스파이더맨/피터파커를 고통에 빠뜨린 최악의 숙적.


샘 레이미 버젼 스파이더맨 트릴로지에서 비교적 선량한 인물로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그런것 없이 멀쩡한 정신상태인 노먼 오스본 역시 소시오패스에 가까운 기업가로서 막대한 재력을 이용해 어벤져스를 위험에 빠뜨릴정도로 위험한 인물.

심지어 토니스타크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언맨 슈트를 갈취하고 성조기를 그려넣고 악당들을 중심으로 한 '다크 어벤져스'를 결성하고 자신은 '아이언 패트리어트'로 행세하기까지 함. (아이언맨3의 아이언 패트리어트의 모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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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웨이홈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어 다른 유니버스의 스파이더맨과 다르게 유복한 가정을 유지하고 든든한 멘토의 지원을 받고 있던 철부지 피터 파커의 인생을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최후까지 피터를 자신과 같은 빌런을 타락시키려 해 거의 성공시킬 뻔한 행적을 함(샘스파의 저지로 겨우 빌런으로의 타락은 막음.)
그외에 멀티버스 균열에 일조해 mcu 피터파커가 자신의 일생을 부정하고 선대들처럼 가난하고 고통받지만 언제나 스스로 일어나 사람들을 돕는 '우리들의 친절한 이웃' 스파이더맨으로 살아가게 만드는 등 그야말로 아치 에너미의 위상을 보여줌.
본래 스파이더맨 제 1 빌런 순위를 닥옥과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었지만(닥옥은 샘스파2로 인기가 올라감+슈피리어 스파이더맨 이슈 당시 피터파커의 몸을 강탈하고 인격 소멸 등으로 비등해진 상태) 이번작으로 다시 한 번 피터 파커의 인생에 고통을 안겨주면서 팬들에게 뒤도 없는 순수악 빌런이 어디까지 위험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