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일반 우유보다 몸에 좋다?…“저지방 우유 너무 믿지 마세요”

무명의 더쿠 | 12-18 | 조회 수 5925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비싼 저지방 우유, 정말 몸에도 더 좋을까”

다이어트와 사투를 벌이는 현대인에게 지방은 비만과 성인병을 유발하는 주범으로 꼽힌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무지방,저지방 식품이 건강에 좋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말 맞는 걸까? 먼저 우유를 보자. 최근 일반 우유보다 저지방 우유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격도 더 비싸다. 지방 함유량이 적어 몸에 더 좋다는 인식 때문이다. 일반 우유는 특별한 지방 제거 처리과정을 거치지 않는다. 그래서 약 3.25%의 지방 성분이 함유돼 있다. 반면 저지방 우유는 약 1%, 무지방 우유는 0.5% 미만의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 우유에 비해 칼로리는 낮다.

정민유 한국식품연구원 박사는 “우유속 포화 지방의 과다한 섭취는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를 높이지만, 일반 우유의 권장량 섭취는 수치 증가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지방을 줄인 저지방 우유나 일반우유나 사실상 별 차이가 없다는 얘기다.

특히 일반 우유에는 저지방 우유보다 훨씬 많은 오메가3가 함유돼 있다. 오메가3은 심장, 뇌,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영양분이다. 이 같은 점에서 반드시 저지방 우유가 일반 우유보다 몸에 더 좋다고 보기 어렵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김대중 아주대병원 교수는 “일반 우유에는 유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어 동맥경화의 주범이라는 오해도 받는데, 오히려 당뇨병,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까지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채소나 과일에 뿌려먹는 ‘무지방 드레싱’에도 말 그대로 지방이 들어있지 않다. 하지만 오히려 영양 섭취에 방해가 되기도 한다. 지방이 전혀 없는 드레싱을 섭취하면 채소나 과일로부터 비타민 A, D, E, K 등을 흡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저지방 드레싱보다 적당한 지방이 들어있는 올리브유나 식초, 허브를 곁들여 먹는 게 건강에 오히려 더 좋다고 조언한다.


후략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6&aid=0001926220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6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네이밍💝 <트임근본템> 네이밍 슬림라이너 체험단 100인 모집 488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팔레트타인 가자 지구 6살 소녀 힌드 라잡
    • 10:41
    • 조회 544
    • 이슈
    5
    • 류이서 43세에 시험관 시작…"전진 죽으면 혼자 남을까 두려워"
    • 10:39
    • 조회 2090
    • 이슈
    26
    • [KBO] KBO리그 2026시즌 시청률(~3/31)
    • 10:39
    • 조회 258
    • 이슈
    3
    • 화사, 4월 9일 컴백⋯'굿 굿바이' 신드롬 잇는다
    • 10:32
    • 조회 232
    • 이슈
    3
    • 넷플릭스가 말아주는 만우절
    • 10:31
    • 조회 1032
    • 이슈
    10
    • 화장실에서 500만원 주워서 주인 찾아줌
    • 10:30
    • 조회 1562
    • 이슈
    19
    • 요즘 수영복을 왜 갑자기 스윔웨어라고 부르는 거임?
    • 10:27
    • 조회 3008
    • 이슈
    36
    • [기후 리포트] 과거 30년 배출한 온실가스 51조 달러의 경제 피해 유발
    • 10:26
    • 조회 109
    • 이슈
    • 오늘 하루만 진행한다는 텐퍼센트커피 만우절행사(텐라떼 사이즈업 등)
    • 10:13
    • 조회 2277
    • 이슈
    16
    • 넷플릭스에 올라온 영화 휴민트
    • 10:13
    • 조회 2910
    • 이슈
    32
    • 찰리 커크 저격 용의자가 갖고있던 총이랑 찰리 커크가 맞은 총알이랑 불일치했대
    • 10:12
    • 조회 3845
    • 이슈
    41
    •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성시경.jpg
    • 10:07
    • 조회 17588
    • 이슈
    334
    • 2024년 12월 3일 밤, 우리가 국회로 모이지 않았다면
    • 10:05
    • 조회 711
    • 이슈
    10
    • 김고은 x 김재원 <유미의 세포들 3> NEW 포스터 🌸
    • 10:02
    • 조회 1878
    • 이슈
    10
    • 떡에서 이물질 나온 떡집 대응 수준
    • 09:59
    • 조회 24974
    • 이슈
    280
    • 아이유의 생활 한복vs변우석의 현대식 두루마기…현대와 전통 아우른 패션쇼 [대군부인]
    • 09:56
    • 조회 1731
    • 이슈
    16
    • 백종원 “억지 민원과 고발로 잃어버린 1년 보냈다”
    • 09:55
    • 조회 1590
    • 이슈
    8
    •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OST 라인업
    • 09:52
    • 조회 2118
    • 이슈
    32
    • 와썹맨을 찾습니다
    • 09:52
    • 조회 539
    • 이슈
    4
    • 스키즈 필릭스 HERA 블랙쿠션 캠페인
    • 09:52
    • 조회 548
    • 이슈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