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펌임!
원래 크리스 에반스는 캡틴 아메리카 후보 목록에 올라있지 않았습니다.왜냐하면 과거 <판타스틱 4>에서 휴먼 토치를 연기했기 때문이죠.
(참고 휴먼토치는 이런....느낌의 깨발랄 방정 개환장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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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마블 스튜디오 사장 케빈 파이기는 캐스팅과 관련 없는 다른 이유로 크리스 에반스 출연작인 <선샤인>을 보게 되었고,
에드가 라이트와 이야기를 나누며 크리스 에반스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 선샤인 봤는데 크반스 캐릭 좀 리더? 같은 역할인데 희생?도 하는 좀 진중한 캐릭이라고 해야하나 그럼)
그리고 그 후 크리스 에반스와의 미팅이 잡혔고,케빈 파이기는 그 자리에서 난생처음 "세상에, 지금 내 앞에 스티브 로저스가 앉아있잖아!"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크리스 에반스의 코스튬 테스트는 정말 충격적이었다고...
짤 많이 봤겠지만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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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어벤져> 감독인 조 존스턴은 많은 사람들과 테스트를 해보았고, 그들은 모두 휼륭했지만 크리스 에반스만큼 딱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존스턴 역시 파이기처럼 크리스 에반스를 본 순간 "세상에, 이 녀석이야. 얘가 바로 캡틴 아메리카야!" 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마블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고, 다른 배우들에 비해 경험도 충분했으며,
무엇보다 조 존스턴에게는 마치 크리스 에반스가 진짜스티브 로저스처럼 느껴졌다고 하네요.
(크리스 에반스는 실제로 오디션을 보지도않았고 마블이 캡아역을 캐스팅 제안을 했을때도 3번이나 거절했다고함.
그 이유가 대박칠 경우 유명해지는게 부담스러웠고,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게 어려워지고 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생기면 정말 돌이킬수없게되서 계속 거절했었다고함.)
그러나 마블 안에서는 캡틴 = 크리스 였기때문에 계속 설득
그렇게 엄청난 설득의 끝에 크리스 에반스를 캐스팅하게 되었는데, 그 노력에는 로다주와 스칼렛 요한슨도 한몫을 했다고 합니다.
크리스 에반스는 캐스팅을 수락하기 전 로다주에게 연락을 해 조언을 구했고,
로다주는 크리스 에반스가 캡틴 아메리카에 적합하다는 생각에 역할을 맡으라고 적극적으로 설득했다고 합니다.
10년 넘는 친구 사이인 스칼렛 요한슨 역시 크리스 에반스와 캡틴 아메리카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꽤 나눴는데,
크리스가 자신이 느끼는 부담들을 스칼렛에게 모두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당시 스칼렛 요한슨은 이미 <아이언맨2>를 계약한 상태였기에 그 부담감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캡틴 아메리카 원작 팬들은 캐스팅 소식에 '깨방정스런 휴먼 토치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어울리지 않는다',
'캡틴 아메리카를 하기에는 너무 키가 작고 약해보인다',
'역할에 맞지 않게 예쁜 얼굴이다' 등의 불만을 토해냈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개봉하고 크리스 에반스의 캐스팅은 호평을 받게 됩니다.
참고로 원작 캡아는 이런느낌의...마초마초맨...

그래서 크리스 에반스 너무 예쁘장하게 생겨서 원작팬들한테 까였다던...
지금은 크반스 아닌 캡아 상상불가 몸매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데 몸도 잘쓰고 액션도 잘해서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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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는 기본적으로 CG이기때문에 이런 씬 모두 방패가 없이 허공에서 있는 척 연기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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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반스 캡아 그립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