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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펌) KPOP 기획사들의 2021년 결산 이야기 : SM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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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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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HeartfeltReliableBighorn



오늘은 KPOP씬을 이끌어가는 대형 레이블의

2021년 총결산



그 두번째 주인공 SM 편 입니다.



올해 SM의 핵심포인트들은 뚜렷합니다.


앞으로 최소 5년간의 먹고 살거리를 확보한 해

아이돌판 세대교체에 따른 새로운 간판스타들을 만든 해



라는게 가장 큰 포인트죠.




혹자들은 6년마다 오는 SM의 해가 2009년,2015년에 이어

2021년에도 이어졌다고 평가하던데....



그렇게 표현해도 무리없는 대단한 한해를 SM은 보내게

되었습니다.





2021년은 SM의 차세대 주포인 NCT와 에스파의 활약이

워낙 두드러졌던 해였으니 이 주포 두팀의 상황을 위주로

풀어보고 다른 팀들의 상황은 간략히 체크해보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께요.






https://img.theqoo.net/NzPEL


# 입맛대로 골라 ma dish



첫번째로 이야기 해볼 팀은 NCT 입니다.



오늘은 SM의 2021년 결산 내용이고 다른 팀들도

차례대로 다 다루는 글이니 NCT를 127따로 드림 따로

이런식으로 구분하지 않고 그냥 NCT를 묶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올해 워낙 활동이 많았다보니 하나하나 전부 체크하는건

힘들것 같고 전체적인 NCT의 위치나 위상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해볼께요.)





NCT는 이전부터 망했니 어쩌니 소리를 듣던 시절부터도

가장 유력한 차세대 메인이벤터 였던것이 사실입니다.





사실 망했다 어쩐다 하는 이야기들은 아이돌판의 흐름에

대해 깊게 읽지 못하는 라이트한 일반적인 시선으로


"SM 남돌 새로 나왔는데 동방신기나 엑소처럼 안 유명하네

망한듯."


이런 1차원적인 시선으로 인한 프레임 일뿐


사실 언제나 NCT는 가장 우량한 차세대 간판이긴 했죠.




https://img.theqoo.net/GWYgh


그러나 따지고 보면 NCT는 데뷔 연차가 마냥 신인 이라고

볼수없는 그룹이고



연차는 쌓여가는데

엑소,BTS 이후 세대의 선두주자 로서 확실한 임팩트를

보였다고 보긴 힘들었던것은 사실이라




초대형 유망그룹인건 맞는데 더 확실한 임팩트가 한번은

나와야 하는것 아닌가? 언제까지 차세대 유망주야?

하는 시선이 있었던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NCT에 대한 대부분 아이돌판 팬들의 시선이

바뀌기 시작한것은 지난 5월 NCT DREAM 의 첫번째

정규앨범 '맛' 의 발매로 부터 시작됩니다.



BTS와 세븐틴 이외에는 유례가 없던 초동 밀리언 셀러의

고지에 NCT드림이 입성하게 된것이죠.


(총판 기준은 200만이 넘습니다.)





저는 여기서부터 그룹의 그릇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https://gfycat.com/UnfitPepperyInvisiblerail


이전에도 살짝 말한적 있었는데

NCT의 음악이나 대중성을 '그사세' 라고 부르는것?

네. 어쩌면 맞는말이죠.



그러나 앨범을 일주일에 100만장 팔고 빌보드 메인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는 그룹보고 그런말을 하는건

굉장히 공허한 비판 아닌가? 하는 생각을 저는 갖고 있습니다





엑소나 동방신기처럼 대중적으로 유명해야한다?

우리 부모님도 동방신기는 아시는데 NCT는 모른다?



이런 비판들은 사실 코미디에 가깝죠.





NCT와 동방신기를 글로벌차트,유튜브,앨범판매량으로

비교하면 다들


"동방신기 시대는 지금처럼 글로벌 진출이 어려웠고

앨범 시장도 작았고 ...... "


이런 이야기를 하실텐데




네. 물론 맞는 말씀이시죠.




그러나 반대로 NCT를 동방신기와 대중적 인지도로 비교

하는게 마땅한 방식이라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이건 전혀 시대에 대한 고려없는 시선들 입니다.


(NCT가 동방신기 넘었다. 이런 이야기 아닙니다.

시대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것에 대한 예시 입니다.)






다시 NCT의 2021년 이야기로 돌아와서

초동으로만 100만장이 찍히는 아이돌이 된 이후부터는

NCT가 KPOP씬의 차기 메인 이벤터 라는것을 부정하는

시선은 사라지기 시작했죠.





https://gfycat.com/LegalLonelyBalloonfish


이후 발매된 NCT 127의 정규앨범도 리팩키지 판매량을

포함해 총 판매량 300만장을 초과하는 폭발력을 보여주며



코어 구매층은 이미 KPOP씬 최고 클래스

라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아마도 이 상승곡선은 내년에도 무리없이 이어질것이고

단순히 아시아권의 팬덤 구매치를 넘어

빌보드 200 에서도 매번 호성적을 거두고 있으니



BTS의 군입대로 인한 공백기가 시작되면

각종 시상식 등에서 좀 더 본격적인 주인공 역할을 수행하기

시작할겁니다.




(사실 단순 앨범 판매량만 본다면 이미 BTS의 스코어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NCT의 모든 앨범을 합산하면 올 한해만 1000만장 판매

도 가능할 정도로요.)








얼마전에 제가 차세대 대세 보이그룹들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서 쓴적있는데



NCT는 그 대세들과도 확실한 클래스 차이가 있습니다.

그만큼 압도적인 대세에요.


현재로서는 ...







NCT의 데뷔연도가 2016년 이다보니 4세대 아이돌이라

분류하는 시선이 무리가 있을수있다는것도 알고있지만....




지금 KPOP씬의 주도권은 명백히 세대교체를 이루고 있고

데뷔연도와 상관없이 3세대의 대형 보이그룹들의 바통을

이어받는 주인공이 NCT가 될것이라는 점에서 그리

불러도 이상할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https://img.theqoo.net/IospD


배우로 따져도 데뷔 연도에 비해 한템포 늦게 빛을 보고

신인상 수상이나 차세대 스타라 불리는 경우가 있고


AOA나 EXID 를 3세대 아이돌 이라고 보는 시선은 거의

없지만


같은해 데뷔한 엑소는 3세대의 시작이라 불리는 아이러니를

살펴볼때 단순히 연도는 큰 의미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1세대의 시작이 HOT 고

2세대의 시작이 동방신기 이며

3세대의 시작이 엑소이듯

4세대 보이그룹판의 시작을 또 다른 SM 보이그룹인

NCT가 시작한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뭐 이런 세대 가르기가 뭐가 중요하겠어요 ㅎㅎ

NCT가 몇세대든 지금부터가 본격적인 NCT의 시대라는것이

핵심이죠.




SM은 또 앞으로 한세대 (혹은 그 이상)의 수익을 책임질

캐시카우를 또 생산하는데 성공했고

NCT의 시스템 특성상 어쩌면 사업적인 측면에서

역대최고의 컨텐츠가 될지도 모를 사업을 성공시킨

해로 SM에게는 2021년이 기억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https://gfycat.com/UnfortunateJointCopepod


# 이건 Evo Evolution




다음으로 이야기 해볼 그룹은 에스파 입니다.


저는 한치의 의심도 없이 올해 최고의 걸그룹이 에스파

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에스파에 대한 글을 쓴적있으니 어느정도 동어반복

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냥 또 이야기 해보죠 뭐...



지금 에스파는 대중들에게 있어 가장 압도적인 관심과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걸그룹 입니다.




올해 상반기 넥스트레벨의 성공 이후 본격적으로

완전한 메이저 걸그룹 라인에 들어섰고

데뷔앨범인 Savage 의 발매 이후부터는 4세대의

선두주자로서 확실한 이미지를 굳혔습니다.



https://gfycat.com/NeglectedEthicalAlabamamapturtle


현재 에스파가 걸그룹 시장에서 갖는 영향력은 생각보다

거대합니다.




대중적 관심도,화제성,히트곡,음반판매량,음원차트순위,

유튜브 등등


이 모든 지표에 있어서 같은 세대 라이벌들을 훌쩍 앞서는

압도적인 기세를 보이는 걸그룹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죠.




2016~17년 사이의 트와이스나

지난해의 블랙핑크 처럼

말그대로 한세대의 아이콘들이 주로 선보이던 현상인데....





지금 에스파가 그렇습니다.


단 하나의 지표도 빠짐없이...

어떠한 시각에서 봐도 틀림없이....


4세대에서 가장 압도적인 레이스를 벌이고 있습니다.



(누구의 임팩트가 더 크다. 이런걸 떠나서 단 하나의

지표도 빠짐없이 모든 분야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이야기 입니다.)




https://gfycat.com/AggravatingAstonishingIcefish



방금도 이야기 했듯 에스파는 현재 KPOP씬의 본진인

국내에서 가장 핫한 걸그룹인데


SM의 신인 대세 걸그룹 + 일본,중국 멤버 보유

라는 카드덕분에 제 2 제 3 의 시장인 일본과 중국에서도

빠르게 관심을 얻고 있고



데뷔앨범 Savage 가 빌보드 200 에 20위로 진입하며

빌보드 시장에서 역대 가장 빠르게 성공 행보를 보이고

있는 KPOP 걸그룹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데뷔앨범 Savage는 빌보드 성적 뿐만 아니라 판매량이

50만장을 넘기며 블랙핑크,트와이스 이후 최초로

하프 밀리언을 달성한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도 달게 해준

앨범인데



아마 다음 앨범에서는 더한 수치가 나올것이라는 전망이

유력하니...






이러니 올해의 걸그룹이고 이미 4세대의 아이콘 이라는

이야기가 나올수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단순히 국내에서 한곡이 대중적인 밈이 되고

히트해서 광고를 찍고 ... 뭐 이런 수준의 성장이

아닌거죠.






고작 데뷔 1년만에 에스파는 이미 글로벌스타가 되었고

지금 당장 해외에서 생각하는 KPOP씬의 대표 아이콘들을

뽑아도 손가락 안에 들어갈 정도로

지금 에스파의 흐름은 단순히 대세다 아니다 하는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https://img.theqoo.net/ICYag


아마도 내년은 훨씬 더 본격적이고 의욕적인 활동이

이어질거에요.



에스파의 SMP 장르가 올해처럼 계속해서 대중의 선택을

받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이 압도적인 기세를 몰아 내년은

더 확실한 국내시장 정복 이미지를 쌓고 코로나로

얼어붙어 있던 투어시장에서의 첫 시작을 위해

앨범이나 트랙의 수를 꽤 쌓는 해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아마 내년이 더 바쁠겁니다.





https://img.theqoo.net/kymtO


# 슈퍼주니어,샤이니,엑소




주포들을 이야기 해봤으니 선배 보이그룹들의 2021년

행보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주요 여자가수인 레드벨벳과 태연은 올해 음악활동이

한번 뿐이였는데 둘다 얼마전에 제가 따로 글을 써서

다뤘으니 오늘은 보이그룹만 정리하겠습니다.)



https://img.theqoo.net/BfDCR


첫번째로 슈퍼주니어 부터요.


슈퍼주니어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저평가 된 아이돌 중 하나

이고 롱런의 아이콘 입니다.

제2의 신화 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죠.



올해 데뷔 17년차를 맞이한 슈퍼주니어는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했는데 여전히 판매량이 지금 인기 아이돌들에 비해

밀리지 않습니다.





약 5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여전한 구매력을

선보였는데....


슈퍼주니어가 대단한 그룹이라는건 당연히 이견 없지만

이 정도면 지금 세대 보이그룹들 안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수치다 보니 사실 저는 놀랍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냥 연차가 오래됐으니 하는말이 아니라 10년 이상 된

그룹중에 슈주만큼 구매력 확실한 그룹은 아예 없습니다.


정말 한팀도 없습니다.





10년을 쉬다가 오랜만에 다시 뭉치든 프로그램으로

조명받든 하면 순간적인 스파크가 튀고 화제성이 생기는

그룹은 있을수있지만 16년이라는 세월을 꾸준히 쉬지않고

이어오면서 지금도 이 스코어가 나온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죠.









완전체 외에도 규현,은혁,동해 등이 개인 음악활동을 활발히

선보였던 해 인데...


지난해부터 완전체,혹은 각 유닛이나 개인의 온라인 콘서트를

거치며 여전한 팬덤 화력을 확인했으니 곧 슈퍼쇼도 다시

볼수있지 않겠나? 싶습니다.









https://img.theqoo.net/enTil


두번째는 샤이니 입니다.



완전체 앨범은 거의 2년 6개월 만이라 워낙 기대를

많이 받았던 앨범이고 또 그만한 갚어치를 보여준 앨범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샤이니의 몽환적이고 깔끔한 느낌

타이틀곡으로 예를 들면 View 나 데리러가 같은

스타일들을 좋아하는데 올해 정규 7집의 타이틀곡

Don't call me는 좀 더 격렬한 스타일의 곡 이였죠.




좀더 퍼포먼스나 무대구성,비주얼에 신경을 쓴 모습이였고

강렬한 SMP 장르였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반해 수록곡들은 세련되고 깔끔한 곡들이나 신나는

곡들을 수록하며 팬들의 기대치를 채워준 앨범이였습니다.



온유,키,태민 모두 개인 음악활동을 활발히 했던 시즌이였고

특히 태민은 입대직전 까지 샤이니 완전체, 개인앨범

활동을 연달아 이어가며 활동했었으니

올해는 나름 떡밥이 많았던 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https://img.theqoo.net/OuPCk


마지막으로 엑소도 정리해보겠습니다.



올해 엑소는 개인활동들이 많았던 해였지만 팀으로서의

스페셜 앨범도 발매했었습니다.


타이틀곡 Don't fight the feeling 은 엑소플레닛,우주 같은

엑소 특유의 세계관 키워드를 잘 녹여내며 엑소 특유의

이미지를 선보였습니다.




정규나 미니가 아닌 스페셜 앨범 인데다

참여 멤버도 6명 뿐이였고

방송활동이나 프로모션도 없는 앨범이였지만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여전한 파워를 자랑한

엑소였습니다.



개인활동들도 활발했지만 꼭 짚어봐야하는것은 백현의

입대 전 마지막 솔로 앨범 이였죠.



이미 작년에 솔로 앨범으로 100만장 이상 판매에 성공하며

김건모 이후 19년만의 솔로 밀리언셀러가 된바 있는데

올해 밤비 앨범 역시 연이어 100만장을 돌파하며

현존하는 남자 솔로가수중 가장 탄탄한 앨범 구매층을

갖고 있음을 또 다시 확인했습니다.









https://img.theqoo.net/rVtNz



# 잡썰



마지막으로 SM에 관한 잡썰 입니다.


CJ ENM의 SM 인수는 실제로 모든게 이뤄지고 행보를

봐야 알겠지만 저는 SM의 운영에 큰 변화는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SM은 늘 하던데로 KPOP 문화를 리드하고 글로벌 영향력을

강력하게 가져갈테고 이런 부분에서 애를 많이 먹던

CJ는 결국 이런 문제를 하이브와 협업, SM 인수 같은

기존 대형 기획사들에 올라타 해결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4세대를 준비하는 SM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자면

아이돌 문화가 시작된 이후 단 한번도 원톱이 아니였던적

없는 SM 이지만 이번 4세대의 SM은 진짜 뭔가 다르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세대 아이돌의 시작 이후 본격적인 아이돌붐이 일어난

2세대 시장부터 SM의 각 세대 대표 아이돌 라인업을

살펴보면




전부 다 대단한 라인업 이긴 하지만 단 한번도

보이그룹,걸그룹 시장의 모든 헤게모니를 동시에 독점하고

쥐고 흔든적은 없었다 라고 볼수있는데...


(물론 이걸 독점해내는게 오히려 이상한 일이긴 하지만요.)







동방신기의 마지막 완전체 시절까지는

걸그룹 시장에서 원더걸스의 신드롬이 강력했고


소녀시대가 본격적인 원톱 체제에 오른 이후에는

반대로 보이그룹 라인에서 빅뱅,2PM 등이 트렌드를

주도했죠.



3세대 시장 개막 이후 엑소라는 아이콘 생산에 성공했지만

그때 걸그룹 시장은 트와이스가 독점하다시피 했었고


이후 BTS와 블랙핑크를 필두로 글로벌파이가 커진 시장

에서는 특히 시장을 주도하기 힘들었는데....






https://img.theqoo.net/GbPeO


지금 NCT 와 에스파는 상황이 그렇지 않습니다.

3세대 에서 4세대로 KPOP 씬의 주도권이 넘어가는

이 시점에서 SM은 누구도 반박할수없는

보이그룹,걸그룹 차세대 메인 이벤터를 전부 데리고

있습니다.




SM 정도의 거대 기획사가 당대 가장 핫한 아이돌 카드를

다 쥐고 있다면 단순히 SM 안에서 뿐만 아니라

각종 시상식 이나 연말무대 등의 프로젝트에서

할수있는것들이 정말 많아질겁니다.



가까운 예로는 단순 업계 설문조사부터 각종 시상식과

연말무대 순서와 무대시간... 더 크게는 시상식 수상 여부

까지... 이전부터 쥐락펴락 하는 모습이 있었지만

모든 메인카드가 SM에 있는 순간 그런 이야기들은

더욱 쉬워질겁니다.




(좋은 의미반 나쁜 의미반 으로요.)









물론 SM의 전성기에 대한 타이밍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저는 보이그룹,걸그룹 라인 할것없이 모든 트렌드를 한

레이블이 독점하는 타이밍이 나오는건 정말 보기드문

사례 인것 같아서

어찌보면 앞으로 몇년이 SM에게 있어서도 역대급

황금기가 될수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ㅊㅊ ㄷㅌㅅ 아이돌 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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