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시간제한 단식으로 수명 13~18% 늘어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다른 스케줄을 통해 초파리를 실험했다. △24시간 무제한 먹이 섭취 △낮시간 12시간 동안만 먹이 섭취 △24시간 단식 뒤 24시간 동안 무제한 먹이 섭취 △연구팀이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intermittent time-restricted fasting; iTRF)이라고 이름 붙인, 20시간 단식 뒤 회복일에 무제한 급식.
실험 결과, 위 네 가지 급식 일정 가운데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iTRF)만이 암컷 18%, 수컷 13%의 수명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시간 금식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했다. 수명은 밤에 금식하고 점심시간 때 단식을 깬 초파리들에게서만 증가한 반면, 온종일 금식하고 밤에만 먹이를 먹은 초파리들은 수명에 변화가 없었다.
연구팀은 시간의 역할에서 단식이 어떻게 수명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 이들은 세포 청소(cell-cleaning) 과정이 단식 후에 시작되지만, 밤 동안 단식을 할 때만 그 과정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세포 청소 과정을 자가 포식(autophagy)이라고 부른다. 이 과정은 손상된 세포 구성요소들을 청소하고 재활용함으로써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라수-히자 교수는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의 수명 연장 효과는 기능적인 생체 일주기 리듬과 자가 포식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이 과정에서 어느 하나가 중단되면 수명 연장에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84%ED%97%90%EC%A0%81-%EB%8B%A8%EC%8B%9D%ED%95%98%EB%A9%B4-%EA%B1%B4%EA%B0%95%ED%95%98%EA%B3%A0-%EC%9E%A5%EC%88%98%ED%95%9C%EB%8B%A4/
'네이처'지 9월 29일자에 실린 논문
연구팀은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다른 스케줄을 통해 초파리를 실험했다. △24시간 무제한 먹이 섭취 △낮시간 12시간 동안만 먹이 섭취 △24시간 단식 뒤 24시간 동안 무제한 먹이 섭취 △연구팀이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intermittent time-restricted fasting; iTRF)이라고 이름 붙인, 20시간 단식 뒤 회복일에 무제한 급식.
실험 결과, 위 네 가지 급식 일정 가운데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iTRF)만이 암컷 18%, 수컷 13%의 수명을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시간 금식에서는 타이밍이 중요했다. 수명은 밤에 금식하고 점심시간 때 단식을 깬 초파리들에게서만 증가한 반면, 온종일 금식하고 밤에만 먹이를 먹은 초파리들은 수명에 변화가 없었다.
연구팀은 시간의 역할에서 단식이 어떻게 수명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 이들은 세포 청소(cell-cleaning) 과정이 단식 후에 시작되지만, 밤 동안 단식을 할 때만 그 과정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세포 청소 과정을 자가 포식(autophagy)이라고 부른다. 이 과정은 손상된 세포 구성요소들을 청소하고 재활용함으로써 노화를 늦추는 것으로 알려진다.
시라수-히자 교수는 “간헐적 시간제한 단식의 수명 연장 효과는 기능적인 생체 일주기 리듬과 자가 포식 요소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고, “이 과정에서 어느 하나가 중단되면 수명 연장에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A%B0%84%ED%97%90%EC%A0%81-%EB%8B%A8%EC%8B%9D%ED%95%98%EB%A9%B4-%EA%B1%B4%EA%B0%95%ED%95%98%EA%B3%A0-%EC%9E%A5%EC%88%98%ED%95%9C%EB%8B%A4/
'네이처'지 9월 29일자에 실린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