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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방시혁이 증여한 하이브 주식…가장 많이 판 BTS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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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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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멤버 7명에 478695주 증여
48억원·RM 32억원·제이홉 18억원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약 100억원어치를 매도했다. 지난해 하이브 최대주주인 방시혁 의장은 회사 상장에 앞서 BTS 멤버 7인에게 보통주 총 478695주를 균등하게 증여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 제이홉(본명 정호석), RM(본명 김남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초까지 하이브 주식 총 994983억원을 장내 매도했다.

하이브 주가는 올 하반기 들어 20만∼30만원대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2년 만에 열리는 현장 콘서트 재개 기대 등으로 10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급등세를 보였다.

진이 가장 많은 주식을 팔았다. 진은 지난 1019일 하이브 주식 1만 6000주를 주당 302688원에 팔아 484301억원 규모의 매도를 체결했다. 제이홉은 1022일에 5601주를 주당 332063원에 장내 매도해 185988억원을 현금화했다.

RM1013일부터 11월 9일까지 7차례에 걸쳐 1만 385주를 장내 매도해 총 324694억원 규모의 매도를 체결했다. 매도 단가는 최저 282500원(1013일), 최고 381750원(11월 9일)이다.

하이브 주가는 BTS 멤버들이 매도한 이후에도 상승해 지난달 17일 장중 421500원까지 올랐다. 지난 1일 종가(352500원) 기준 1인당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평가액은 슈가·지민·뷔·정국 각 241억원, 제이홉 221억원, RM 204억원, 진 185억원 등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1&oid=081&aid=0003234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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