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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약공포) 두근두근 문예부의 원조급인 레전드 미연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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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4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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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로플러스의 미연시, <당신과 그녀와 그녀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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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완벽한 학교 최고 미녀인 소꿉친구 미유키(흑발)와
늘 이상한 행동과 말을 일삼는 전파계 소녀 아오이(핑발) 사이에서
한 명을 선택하는 평범한 미연시 하렘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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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회차 플레이는 미유키 루트로 고정되는데
주인공은 미유키와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고 해피엔딩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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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차에서는 드디어 아오이 루트가 열림
상처입은 아오이를 치유해주고 사랑을 고백하고 이번도 잘 끝나나 싶은데...































(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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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가 배트로 아오이를 때려 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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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화면을 바라보며 외침

"당신에게 하고 있는 말이야.
최초의 루트에서 나한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한 당신에게
신이치는 절대로 선택할 수 없었던 선택지를 고른 당신에게!!!"


미유키는 이 세계가 게임인걸 알고 있었고
자신이 사랑했었던 건 '신이치라는 주인공의 가면을 쓴 플레이어'라는 걸 인지하고 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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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오이는 사실 다른 남자들이랑 문란하게 관계를 맺는 짓을 반복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이 세계가 게임인걸 알고 있고, 사라지고 싶지 않아서
관계맺는 장면의 cg로라도 살아남으려고 그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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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유키는 게임을 마개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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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루프로 오직 자신밖에 선택할 수 없도록 만들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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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휴대폰을 통해 암호를 넣고 다시 아오이를 되살릴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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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는 반드시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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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을 선택하면 다른 한명은 사라지고, cg도 사라져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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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히로인 여러명 공략하던 플레이어와 게임들의 안티테제로 나온 게임인데,
굉장히 많은 생각을 들게 만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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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 홍보용 전시인데 깨진 유리창이 무얼 의미하는지 생각하면 소름돋음






참고로 니트로플러스는 이런 특이하고 기괴한 게임을 주로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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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다른 유명작으로는 <사야의 노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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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쪽 브랜드로는 <토가이누의 피>, <Sweet Pool> 등이 있음



ㅊㅊ 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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