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처음 흰머리가 발생하는 시기는 남자의 경우 30~34세, 여성은 35~39세가 일반적이다.
34,970 248
2021.11.06 09:45
34,970 248
https://img.theqoo.net/qftyv

흰머리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나기 시작한다. 흔히 '새치'라 불리는 10·20대에 나는 흰머리도 있다. 이 역시 생각보다 흔한 현상이다.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면 많은 사람들은 눈에 띄는 흰머리를 뽑는다. 그런데 속설에는 흰머리를 뽑으면, 더 많이 자란다는 얘기도 있다. 언젠가 마주할 흰머리에 대해 알아두면 좋을 상식을 살펴보자.

- 흰 머리는 왜 생길까?

모낭에는 멜라닌 색소가 있다. 이 색소는 흑색 혹은 갈색의 머리빛깔을 띠게 한다. 이 색소가 자신의 본연 머리색을 정하는 것이다. 젊을 땐 멜라닌 색소의 세포 수도 많고 색을 분비하는 기능이 활발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색소 세포가 힘을 잃으면서, 흰머리가 많아지게 된다.

멜라닌 색소 세포는 유전자에 결정돼 있다. 즉, 다시 말해 몇 살부터 흰머리가 나는지, 또 얼마나 빠른 속도로 흰머리가 나는지는 사실 유전자에 이미 결정돼 있다는 것이다. 물론 흡연, 비만 등 외부 요인에도 영향을 받는다.

같은 이유로 10·20대부터 흰머리가 난다면, 보통 가족력일 가능성이 크다. 부모나 조부모가 이른 나이에 흰머리를 경험했다면 자식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육안으로 봤을 때도 흰머리가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면 질환의 가능성도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및 저하증 같은 호르몬 이상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흰머리가 너무 많다면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흰머리는 언제부터 나는 게 정상일까?

처음 흰머리가 발생하는 시기는 남자의 경우 30~34세, 여성은 35~39세가 일반적이다. 다시 말해 이때 처음 흰머리가 나기 시작했다면 정상적인 범주에 속한다는 것이다. 이때부터 노화가 조금씩 진행되며, 50대가 되면 두발의 50% 가량이 흰머리가 된다.

인종에 따라서도 흰머리가 생기는 시기는 조금씩 다르다. 백인은 30대 중반부터, 아시아인은 30대 후반부터 주로 흰머리가 난다. 아프리카인은 40대 중반까지 머리색이 잘 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스트레스는 흰머리 원인일까?

많은 사람들이 흰머리의 가장 큰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떠올린다. 흔히 부모님이 자식한테 "너희가 말을 안 들어 흰머리가 난다"는 말도 여기서 기인한다. 그러나 스트레스와 흰머리 간의 명확한 인과관계가 드러나지는 않았다.

다만 스트레스는 활성산소를 촉진시켜 노화를 빠르게 진행시킨다.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며 흰머리를 나게 한다는 정황 증거는 많다. 즉,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흰머리가 더 빨리 많이 '날 수도 있다'는 의미다.

- 흰머리, 뽑을수록 많이 날까?

흰머리와 관련한 속설 중에 '흰머리를 하나 뽑으면, 같은 자리에 두 개가 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속설은 틀렸다. 그렇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흰머리가 더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흰머리는 뽑지 않는 것이 권장된다. 계속 뽑을수록 머리카락이 점점 가늘어지면서 아예 그 자리에 머리카락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흰머리가 나는 자리에는 다시 흰머리가 날 가능성이 크다. 모낭의 멜라닌 색소 세포가 이미 색을 잃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뽑기 시작하면, 같은 자리에 나는 흰머리를 계속 뽑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낭이 손상을 입고 머리카락이 가늘어진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머리카락이 다시 날 확률이 줄어든다. 그렇기 때문에 머리를 뽑기보다는 짧게 자르는 것을 권장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21540?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4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43 00:05 10,2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09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441 유머 일본 성우 아이돌의 가창력 수준.jpg 12:45 39
3022440 기사/뉴스 이동휘 "품바 옷, 700만 원 진짜 아냐…100만 원 조금 위" 초등학생 인지도까지 '껑충' 12:44 166
3022439 이슈 원피스 네펠타리 비비 실사 5 12:43 244
3022438 이슈 다시봐도 명문인 표절관련 민희진 글 9 12:42 940
3022437 유머 연애게임하다가 키스이상땜에 개빡친 이과버튜버 3 12:41 394
3022436 이슈 스벅 드라이브스루에서 강아지용 크림컵을 받아가는 고객님들 1 12:41 534
3022435 이슈 인종차별 소리 나오는 골든 수상 소감.x 14 12:41 1,011
3022434 이슈 [KBO] 이재명 대통령 노경은 샤라웃 18 12:40 998
3022433 기사/뉴스 '62세' 김장훈, 숨겨둔 '17살 딸' 있었다…"결혼식 참석이 꿈" ('동치미') 11 12:40 1,475
3022432 이슈 [WBC] MLB 1티어 야구기자 트위터 10 12:37 1,202
3022431 이슈 마라탕 먹으러간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13 12:36 976
3022430 유머 촬영 끝날거 같으면 급격하게 시무룩해지는 김남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 12:34 1,747
3022429 유머 한강유역외지역에 사는애들아 너네도 라면 물 많으면 한강이라고 그럼? 51 12:33 2,055
3022428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퀴즈 (3월 16일) 3 12:33 228
3022427 기사/뉴스 경찰, '모텔 연쇄 살인' 피해자 3명 추가‥약물 성분 확인 19 12:33 1,033
3022426 기사/뉴스 BTS 광화문 콘서트…세종대로 33시간 통제·지하철 무정차 9 12:32 425
3022425 이슈 봄바람 (Feat. 나얼) - 이문세 2 12:32 99
3022424 기사/뉴스 KBO리그 대전 시범경기 '암표 10만원'… 꽃샘추위 꺾은 '만원 열기' 3 12:32 187
3022423 기사/뉴스 [단독] '신예' 홍화연, '케데헌' 아카데미行 안효섭 손잡고 대세 굳히기..'더 파이널 테이블' 주인공 12:32 799
3022422 이슈 온종일 멜빵으로 가슴 때리고 있다는 개콘 새 코너 2 12:31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