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방용국이 "데뷔 후 5명의 여자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룹 B.A.P(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2월29일 방송된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의 '뜬금포 초대석'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며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종업은 방용국에게 "여자 앞에서 할 말 다 하게 생겼는데 팬들 눈을 못 쳐다본다고 하던데 그럼 어딜 보냐"고 물었고, 방용국은 "정수리를 본다"고 답했다.


영재는 "데뷔 후 지금까지 여자 연예인 분들 중 대시한 사람이 있냐"고 물었고, 방용국은 "5번 받았고 5번 다 거절했다"고 밝혔다. 대현은 "정말이다. 내가 아는 사실이다"고 덧붙였다.
방용국은 대시한 여자 연예인의 직업을 궁금해하자 "배우와 가수였다"고 말했다. DJ 슈퍼주니어 려욱은 "거절한 이유는?"이라고 물었고, 방용국은 "음악이 좋아서"라며 "사실은 연애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 거절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한편 B.A.P는 지난 22일 타이틀곡 '필쏘굿', 수록곡 '투데이(Today)', '알바트로스(Albatross)' 등 총 6곡을 담은 5번째 미니앨범 '카니발'로 컴백했다. 본 적 없던 밝고 펑키한 리듬과 자유분방한 퍼포먼스, 달달한 가사 등은 B.A.P에게 공식처럼 따라붙던 'B.A.P=센 음악'이라는 선입견을 깨뜨리기에 충분했다는 평.
지난 20일과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를 성료한 B.A.P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4월부터 7월까지 미국, 멕시코, 폴란드, 러시아, 뉴질랜드 등 총 5대륙 15개국에서 30회의 대규모 투어를 개최, 20만여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사진=TS엔터테인먼트 제공,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