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영도에서 일어난 맨홀 사건입니다.
그곳엔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다로 둘러싸인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섬전체가 학교인 이곳에선 오래전부터 흉흉한 소문이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다른것도 아닌 대학교 맨홀안에서 시체가 발견됐다는 얘기는 어디서 시작이 된걸까?
그 괴담의 실체와 마주한 이가 있었습니다. 십년 전 대학교 내 하수구업체 직원이 있었습니다.
참혹한 모습으로 변한 상태였지만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부검결과 추가로 밝혀진 사인은이번 사건이 예사롭지 않음을 알려줬습니다.
학교 경비원을 찾아간 제작진
하지만 수상한 사람은 보지 못했다고 한다
최초 목격자는 경찰들은 조직 폭력배들이
하지 않았을까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당시 실종 된 학생이 있나 조사해봤지만
실종된 학생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의 치아상태로 봤을 때 그의 나이는 40대 초중반으로 보이며
학생은 아닌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시신이 너무 부패되어 그 외에 가해자의 흔적 또한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시신은 세상밖으로 나왔지만 미제로 남은 사건.
(위 사진은 제작진이 만든 모형)
분석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당시 학교에서 공사를 했기에
공사인부들이 아닐까 추측하는 경찰
나이대가 40대이며
이 학교구조를 잘 아는 사람일 거라
짐작하며 수사를 해봤지만 인부들 중에서
실종된 사람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공사현장같은 경우 인력들이 하루 일하고
그만둘 수도 있기에 확실하지도 않는 상황
심리전문가는 범인은 피해자와 아주 가까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얼굴을보이지 않기 위해
범인은 피해자를 목을 졸라 살해 한 뒤
비닐을 씌웠고 비닐에 매듭을 맨 뒤
청테이프로 붙인 후
옥매트가방 안에 넣어 맨홀에 넣었다
그렇다는 것은
조력자가 1명이상 있었을 것이면
살해하기 전 서로 동거를 했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하였습니다.
테이프를 보면 마트상호명이 찍힌 테이프나
옥매트 안에 넣었다는 것이 집안에서
살해당했을 가능성이 높고
가까운 사이일 가능성이 높다 말했습니다.
실제 영국에서 토막살인이 일어났다
당시 신원을 알아 볼수 없는 상태였는데
법의학기술이 발달 해
얼굴 복원이 가능해지면서
피해자의 사진을 본 친척의 도움으로
범인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범인은 피해자의 아들이었습니다.
몇십년이 지난 이후 제작진 등 3D로 피해자의 얼굴을 추정해서 공개를 했습니다.
특히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이 얼굴을 잘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유족 없음
피해자의 신원확인 안됨.
용의자도 없음.
시신만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