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19&aid=0002543623
미국의 AP 통신은 1일(한국시간), “이번 애틀랜타와 휴스턴의 월드시리즈 5차전이 투수의 타격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 각 구단들은 일제히 내셔널리그의 지명타자 제도 도입에 찬성한다”며 “이에 사무국은 12월 시작되는 선수노조와의 교섭을 통해 지명타자 제도 도입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래 야구는 9명의 수비자가 곧 공격자라는 대원칙에 따라 투수까지 타석에 들어서는게 근본이었는데
후발주자였던 아메리칸리그가 1970년대에 타격을 끌어올림으로써 인기 상승을 도모하고 투수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것이 지명타자 제도
내셔널리그에서도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2010년대부터 몇 번 있어왔는데
미국에는 '투수 타석이 근본이고 지명타자는 야구의 대원칙을 반하는 제도'라며 반대하는 팬들이 많아서 무산되어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