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김동완이 엠씨더맥스 이수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31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이수가 출연한 '나는 가수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가 있는 이수를 옹호하는 것이냐며 항의했다. 비판이 이어지자 김동완은 해당 게시글 댓글을 막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는 글을 공유했다.
https://img.theqoo.net/XBaaT
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김동완의 인스타그램에 항의 댓글을 달았더니 김동완에게 차단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 A씨(당시 16세)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였음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성구매자 재범 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이수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그룹 활동을 통해 '해결사', 'KISS ME LIKE THAT' 등을 발표했다. 그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 '힘내요, 미스터 김!', '회사 가기 싫어',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했다.
상현호 reporter@topstarnews.co.kr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4644140
지난달 31일 김동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는 글과 함께 이수가 출연한 '나는 가수다'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에 다수의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가 있는 이수를 옹호하는 것이냐며 항의했다. 비판이 이어지자 김동완은 해당 게시글 댓글을 막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는 글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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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일부 누리꾼들은 김동완의 인스타그램에 항의 댓글을 달았더니 김동완에게 차단 당했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엠씨더맥스 이수는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 A씨(당시 16세)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였음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성구매자 재범 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이수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한편 1998년 신화로 데뷔한 김동완은 그룹 활동을 통해 '해결사', 'KISS ME LIKE THAT' 등을 발표했다. 그는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 '힘내요, 미스터 김!', '회사 가기 싫어', '글로리데이' 등에 출연했다.
상현호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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