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주이자 최고경영자(50·사진)의 재산이 처음으로 3000억 달러(약 351조 원)를 돌파했다.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에 따르면 개인 재산이 3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머스크가 처음이다. 머스크의 재산은 최근 테슬라 주가가 연일 급등하면서 급격히 불어나고 있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3020억 달러를 기록했다. 2위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보다 1030억 달러나 많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4위)와 래리 페이지(5위),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6위),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7위)의 두 배 수준이다. 다만 블룸버그 인덱스에는 이들의 비공개 자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 중 3분의 2는 테슬라 주식과 스톡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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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 기자 kim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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