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그룹에서 열전을 벌이고 있는 오만 축구 국가대표팀 사령탑 브랑코 이반코비치 감독이 다가오는 중국전을 앞두고 지면 자리에서 물러나겠다고 다짐해 시선을 모았다.
오만 전력에 비해 꽤 준수한 순위에 올라있는 오만이지만, 이반코비치 감독은 지금 순위가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오만 매체 <파이브 스타스 뉴스>에 따르면, 이반코비치 감독은 "만약 다음 중국전에서 이기지 못하면 더는 오만을 감독하지 않겠다.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원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08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