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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선호 전 여친의 전 남편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집에서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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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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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전 여친의 전 남편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집에서 외도"
입력2021.10.26. 오후 5:50 수정2021.10.26. 오후 5:55



배우 김선호에게 임신중절을 요구받았다고 폭로한 연인 A씨가 전 남편과 결혼 기간에 여러 차례 외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나왔다.

26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씨는 유튜브에 "김선호 전 여친 충격 실체, 녹취록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씨는 영상에서 A씨의 전 남편 B씨가 과거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밝힌 내용을 공개했다. B씨는 방송에서 아내와 이혼소송 도중 생긴 사건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아내와 이혼소송 이후) 따로 지내다가 집에 가보니 CCTV가 설치돼 있었다. 그런데 CCTV의 하드를 확인해보니 3주 사이에 3명의 남자가 집에 들어오더라. 집에서 소파에서 다 다른 남자와 그짓거리를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조사를 해봤더니, 두명은 호스트바 애고, 하나는 스폰 아저씨다. 결혼 전에도 스폰이 있었다고 하더라. 이름대면 알 수도 있다. 그러니까 되게 더러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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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진호씨 유튜브 채널

A씨는 끝까지 B씨와 이혼을 바라지 않았다고 한다. B씨에 따르면 그는 마지막 재판에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다"고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B씨는 법원에서 A씨의 외도가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고, 이혼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고 한다.

B씨는 또 A씨의 아버지가 이혼소송에 앞서 협의이혼 조건으로 채무 1억7000만원을 대신 변제해달라고 요구했다고도 했다.

이진호씨는 "제가 (김선호 논란 관련) 반전의 여지라고 했던 건 이 녹취록이었다"며 "폭로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다. 누군가를 무너뜨리려면, 자신의 이름도 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A씨가 잦은 외도와 사치스러운 생활로 김선호를 힘들게 했다며 임신중절 역시 김선호와 합의한 것이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08/000466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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