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DJ 박명수는 "패딩을 하나 샀다. 새로 샀는데 못 꺼냈다. (아내한테) 얘기 안 하고 샀다"며 "허락을 받아야 된다. 내가 어떻게 함부로 사냐. 기분 좋을 때 얘기하겠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민기 팀장이 "차량 트렁크에 넣어놓고 갈아입는 방법도 있다"라고 말하자 DJ 박명수는 "그 정도까지 하고 싶진 않다. 그냥 얘기하고 입겠다"라고 답했다.
또한 DJ 박명수는 "신발도 선물 받았다고 했지만 사실 내 돈 주고 산거다. 다음 주 정도에 기분 좋을 때 얘기해야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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