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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사람이 범인으로 체포되고, 진범을 찾기위해 형사는 사건 현장을 다시 찾는다. 진범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린 아이를 만나 진범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묻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여러 감정을 느끼던 형사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스크린을 응시한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장면을 통해, 살인자는 얼마든지 살인자처럼 생기지 않은 평범한 사람일 수 있으며,혹시라도 진범이 영화를 본다면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수하길 바랐다고 함
제목이 살인의 추억인 이유도 당시의 살인을 추억처럼 여기는 숨어있을 진범을 저격하려는 의도였다고..
실제 진범인 이춘재는 19년도에 체포되었으며, 영화를 실제로 봤다고 한다.
무고한 사람이 범인으로 체포되고, 진범을 찾기위해 형사는 사건 현장을 다시 찾는다. 진범의 유일한 목격자인 어린 아이를 만나 진범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묻지만, 돌아온 대답은 그냥 평범하게 생겼다. 여러 감정을 느끼던 형사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스크린을 응시한다.
봉준호 감독은 이 장면을 통해, 살인자는 얼마든지 살인자처럼 생기지 않은 평범한 사람일 수 있으며,혹시라도 진범이 영화를 본다면 마지막 장면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수하길 바랐다고 함
제목이 살인의 추억인 이유도 당시의 살인을 추억처럼 여기는 숨어있을 진범을 저격하려는 의도였다고..
실제 진범인 이춘재는 19년도에 체포되었으며, 영화를 실제로 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