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오징어 게임' 전화번호 노출, 유출 아니나 구제 가능성"
1,439 11
2021.10.14 13:22
1,439 11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분쟁조정·손해배상 대상 될 수 있어"

윤 의원은 "'오징어 게임'에서 실제 (일반인이) 사용하는 연락처가 노출되는 내용이 나온다"며 "(드라마 속에서) 오징어 게임에 참여하라고 주최 측에서 (전화)번호를 주는데 이게 노출돼서 해당 번호나 유사한 번호의 소유자에게 많은 연락이 와 막대한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윤 위원장은 "법 해석으로는 유출이라 보기 어려우나 과실로 인한 노출은 있었다고 본다"며 "그 노출로 인해 사실상 피해가 발생했다면 분쟁조정이나 손해배상의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이와 같은 사례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윤 의원의 지적에 "공감한다.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3122900530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시간이 흐르는 만큼 무한히 쌓이는 상금, 혹하지만 가혹한 <The 8 Show>의 팬 스크리닝&패널토크 초대 이벤트! 2 05.06 23,69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975,05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36,372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289,34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676,96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785,9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46,27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95,4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5 20.05.17 3,111,7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81,52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56,14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4346 이슈 현재 하이브 사옥 앞에 도착한 뉴진스 팬덤 트럭 총공 10:58 0
2404345 이슈 2024 로스트아크 아트 공모전 투표 (후방, 스압주의) 10:58 69
2404344 기사/뉴스 "맹견 70마리 탈출...대피하라" 잘못 보낸 문자에 소동 1 10:56 141
2404343 기사/뉴스 '블랙핑크 더 게임', 1주년 기념 업데이트…월드 투어+한계 돌파 추가 1 10:56 120
2404342 정보 직장인들 특급정보 공유.jpg 10:55 600
2404341 기사/뉴스 [단독] 유명 개그맨 속여 1000만원 뜯어낸 80대 남성…검찰 송치 2 10:55 876
2404340 이슈 2007년~2017년 그 해에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흘러나왔던 노래들 10:54 110
2404339 이슈 입술 필러 후 유행하는 수술 11 10:54 1,076
2404338 기사/뉴스 전공의 공백에 건보 지원 연장…석달간 투입한 재정만 7000억 3 10:54 84
2404337 기사/뉴스 [속보] 대전 동구 "맹견 70마리 아닌 번식용 개 2마리…모두 회수" 15 10:53 697
2404336 이슈 오늘 데뷔 후 처음 해외 출국한 신인 남자아이돌.jpg 2 10:53 561
2404335 기사/뉴스 [속보] 익산 코스트코 입점 확정.. "800억 투자, 연내 착공" 33 10:52 784
2404334 이슈 [속보]대전 ‘70마리 맹견 탈주’ 사실아닌 듯… “소형견 3마리 탈주” 18 10:51 908
2404333 이슈 [유퀴즈 선공개] 확신의 유퀴즈상 차은우❤️ 그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유퀴즈온더블럭 6 10:50 280
2404332 기사/뉴스 '무빙' TV부문 최다 수상 쾌거→'최악의 악' 연출상..디즈니+ 콘텐츠 파워 입증 (백상예술대상) 10:49 101
2404331 이슈 음향문제로 강제 코첼라 되었다는 청와대 무대 근황 16 10:49 1,935
2404330 이슈 걍 쌩 블랙 파운데이션을 내버려 논란이 됨 13 10:48 666
2404329 유머 오늘의 아기 판다🐼🐼 4 10:48 790
2404328 이슈 백상에서 탕웨이가 찍어준 이도현 사진..jpg 11 10:47 2,246
2404327 이슈 병맛또드인가 싶었은데 남여주 케미랑 텐션은 또 좋아보이는 드라마.jpg 3 10:4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