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여자 단식 간판 안세영. EPA=연합뉴스
한국 배드민턴 남녀 대표팀이 세계단체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특히 여자팀은 전승으로 조별 예선을 통과했다.
여자 대표팀은 13일(이하 한국 시각)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린 '2021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조별 리그 C조 3차전에서 대만을 4 대 1로 눌렀다. 3전 전승으로 C조 1위로 8강에 올랐다.
남자 배드민턴 남자 단식 간판 허광희. 신화통신=연합뉴스남자 대표팀은 14일 새벽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1 세계남자단체선수권대회'(토마스컵) 조별 리그 B조 3차전에서 덴마크에 1 대 4로 졌다. 그러나 2승 1패,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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