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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센과 치히로에서 하쿠는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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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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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나자마 나도 모르게 운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라 하쿠의 뒷 얘기가 궁금해서 한 번 찾아봄



https://img.theqoo.net/QROkx

https://gfycat.com/ThisAmusedHammerheadbird

https://gfycat.com/HeftyDelectableHaddock

https://gfycat.com/QuarterlySlushyKusimanse

https://gfycat.com/SimplisticShallowFly

https://gfycat.com/HatefulLimpingKinkajou



일본 마토메 블로그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도시전설집에서는 하쿠의 최후는 유바바에게 죽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것은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세계관에 의해 치히로를 본래의 세계로 무사히 돌려보내는 대신, 하쿠는 유바바에게 갈갈이 찢겨지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고 한다.



........




하쿠가 그의 본진이자 하쿠의 존재 그 자체인 코하쿠 강에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강이 매립되어, 이승에서의 존재가 사라졌기 때문에 목욕탕 세계에서 마법사로 살아가고 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계약을 해지하면서 마법사로서의 존재를 잃고 이승으로 돌아가면, 자신의 존재(코하쿠 강)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하쿠 역시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더군다나 지브리 공식 hp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하쿠가 치히로와 다시 만날 약속을 하는 것은 하쿠가 죽고 영혼만이 인간계에 간다는 식으로 생각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 안 그래도 영화보고 울었는데 저 얘기보고 더 슬퍼짐



+

https://gfycat.com/DetailedGlamorousGalapagosalbatross


부모님에게 돌아가는 치히로와 이별하면서 이제는 유바바의 제자를 그만 두겠다는 발언을 하고, 치히로와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여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때까지 하쿠와 치히로는 손을 꼭 잡고 있었는데, 치히로가 앞으로 나아가며 치히로의 손이 하쿠의 손에서 빠져나간다.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은 이 장면이 마지막이다. 그리고 치히로의 손이 하쿠 손에서 빠져나간 뒤에도 하쿠의 손이 화면에 꽤 오랫동안 잡혀있다. 하쿠는 계속 손을 들고 있는데, 여기서 치히로와의 당장의 이별에 대한 아쉬움, 그리움 등의 오만가지 감정이 다 느껴진다. 맴찢 마지막으로 돌아가는 치히로에게 터널을 나갈 때까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고 당부하며 작별 인사를 한다.



ㅊㅊ ㄴㅁ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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