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YG가 리사를 파리패션위크에 보내지 않았고 학대하는중이다
저 기사가 나오게 된 이유는 불가리회장이 yg가 리사(현 불가리 엠버서더)를 보내주지 않아서 리사가 불가리쇼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글을 올렸기때문임
그런데 알고보니 패션쇼 컨셉이 란제리(속옷)쇼였던데다가 불가리 단독쇼도 아니고 콜라보이며, 저 패션쇼가 열리는곳은 파리도 아니고 밀란임
참고로 밀란은 지금 코로나와 각종시위때문에 난리인 곳. yg가 리사를 보내지않은 이유가 너무나도 명확한상황ㅇㅇ
정작 리사는 3일전 파리로 출국함 솔로나온지 얼마안됐지만 콜라보도 예정된 상태고, 지금은 프랑스 니스에서 태국가족들과 휴양중이며 셀린느 촬영도 잡혀있는걸로 알려짐
그런데 태국 리사팬덤은 갑자기 제니 머리채를 잡고 yg는 제니만 챙기고 리사를 학대하고있으며 인종차별을 행하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며 리사의 개인활동을 보장하라는 실트를 올림
그리고 그 말도안되는 억지에 같은멤버 머리채잡는 주장을 태국 "공식 언론사" @ThaiEnquirer 에서 저 어이없는 주장을 그대로 복붙한 기사를 #Jennie 태그와 함께 게시함
말도안되는 선동으로 시작한 동남아팬들의 같은그룹멤버 조롱을 무려 태국 공식 언론사에서 동참한상황.
이에 화난 제니팬들은 제니에게 사과하라는 요지의 실트를 올렸는데, 이를 본 태국공식언론사 편집장은
"제니가 @ThaiEnquirer에 의해 억압받고있다! 그 언론사한테 사과하라고 하자!" "#제니에게 사과해"
"그 언론사 팔로워가 오늘 10만이 되면 제니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대! 얼른 팔로해!"
등의 조룽성 글을 올리며 태국팬들의 선동을 더욱더 부추김
이외에도 태국에서는
제니안티가 올린 조롱성 트윗을 "태국대표샴푸브랜드"에서 돈을주고 광고로 내건다거나,
yg와 제니가 합심하여 리사를 학대하는중이라는 말같지도 않은 글을 "태국유명아울렛브랜드"에서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올리는등
이외에도 태국 각종 언론사와 유명매체들이 아무런 거리낌도 없이 한국인 멤버를 조롱하는 혐오성 선동을 몇년째 남발하고있음
또한 이번 리사의 솔로곡이 한국에서 반응이 별로 없는것을 보고는
"한국? 그 점크기 나라? 한국은 세계에서 아무 영향력이 없어" 라는 내용의 한국비하 게시글을 하루종일 작성하여 태국 실시간 트윗에 올랐으며
리사가 한국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지 못하자 경쟁상대였던 가수 이무진의 인스타에 댓글테러를 행하여 한국에서도 기사까지 나오게 한 전적이 있고,
한국 브랜드평판에서 제니가 아무활동없이 1위를 하는것을 매우 불쾌해하며 브평 순위가 뜰때마다 위와같은 혐오성 행동들이 반복되는중임
그런데 놀랍게도 저런 혐오성 선동들이 제니에게만 행해지는게 아니라 다른 블랙핑크 멤버들에게도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중이고 로제 또한 올해 상반기 솔로앨범 발매 당시 단지 리사보다 "먼저" 나온다는 이유로 한동안 태국리사팬들의 혐오대상이 되었었음
다만 그중에서도 제니는 솔로가 가장 먼저 나왔고 리사와 같은 래퍼 포지션을 맡고있어 유독 다른멤버들에 비해 태국팬들에 의한 괴롭힘이 매우 심한 상황임
자국 가수가 전세계에서 잘나가는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것은 당연함
그런데 근거없는 인종차별 피해의식을 근거로 같은 블랙핑크 멤버들을 향한 태국팬들의 선동과 혐오성 행동들은 필히 자제해야될 필요가있음
향후 리사의 평탄한 활동을 위해서라도 저런 행동들은 리사에게도 독이 된다는걸 태국팬들은 인정하고 사과하고 그만두어야할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