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독] 아이즈원 김민주, 하이브 걸그룹 합류 제안 거절 "연기 활동 의지 강해"
81,993 704
2021.10.07 17:38
81,993 704
202110071735026769_d_20211007173609810.j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의 멤버였던 김민주가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는다.

7일 YTN star 취재 결과 김민주는 현 소속사인 얼반웍스 이엔티와의 상의를 거쳐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앞서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권은비, 최예나, 조유리 등이 솔로 활동을 선언했고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 등이 하이브 레이블에 소속되면서 김민주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렸다. 특히 최근까지 각 매체와 유튜브 등에서는 김민주의 하이브 행을 유력하게 점치기도 했다.

그러나 취재 결과 김민주는 현재 얼반웍스 이엔티와 배우로 활동하는 것에 마음을 굳히고 연기 트레이닝은 물론 몇몇 작품의 오디션에도 참여했다. 그럼에도 꾸준히 김민주의 하이브 이적이 거론되면서 정작 김민주의 입장이 난처해졌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중론이다.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하이브가 실제로 김민주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던 것은 맞다. 지난 9월까지고 하이브와 얼반웍스 이엔티 측이 접촉을 했고 걸그룹 합류 의사를 타진했던 것으로 안다"며 "그러나 얼반웍스 이엔티 측이 김민주의 의사를 존중해 정중하게 거절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관계자는 "그럼에도 계속 김민주의 하이브 레이블 행을 점치는 기사가 나오면서 김민주 본인도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드라마 오디션 장에서도 '배우 할 거냐? 아이돌 할 거냐?'라는 질문을 종종 받는다고 한다. 드라마 감독들이 아무래도 그런 부분에 민감해 하기도 하고 김민주 본인 스스로 배우 활동 의지를 보여왔음에도 하이브 행 기사가 나오니 혼란스러워 하는 것 같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실제로 김민주는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배우 활동을 위한 새 프로필 사진을 촬영하고 소속사 홈페이지에서도 배우로 분류되어 있다. 한 관계자는 "김민주가 아이돌 활동 의사가 없다. 이미 '프로듀스 48' 전부터 연기를 준비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김민주가 처음에는 아이돌 연습생으로 들어온 것은 맞지만 상의를 거쳐 연기로 전환시켰다. 실제로 그 때 독립영화나 지상파 드라마에도 얼굴을 비춘 바 있다. 그 즈음에 '프로듀스48' 출연 제안이 왔고 아이돌 연습생 경험을 살려보자는 취지로 출연을 시켰다가 합격이 돼 아이즈원 활동을 했다"며 "그러나 원 소속사로 돌아간 후에는 아이즈원 활동 이전처럼 연기, 배우로 활동하기를 강하게 원하고 있다"면서 계속된 정황에도 끊임없이 제기되는 하이브 레이블 행 가설을 전면 부인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2&aid=0001649565
목록 스크랩 (0)
댓글 7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63 12.26 62,08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6,4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2,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3,9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721 이슈 영화 알포인트에서 갑자기 소름 끼쳤던 장면 17:33 109
2947720 유머 미술작품의 경향성 과거와 현재 17:33 39
2947719 기사/뉴스 롯데몰 동부산점, 연매출 8000억 돌파…3년 연속 1000억↑ 1 17:31 63
2947718 팁/유용/추천 제미나이 신규가입자에 한해 14만원에 연간회원권 혜택 17:31 433
2947717 유머 열심히 찍어라 2 17:30 102
2947716 유머 한치의 양보도 없는 버추얼 아이돌의 패션 싸움 7 17:28 566
2947715 정치 5월 어머니집의 초대관장 안성례님 별세 5 17:28 466
2947714 기사/뉴스 공명, 돌발성 난청으로 입원…소속사 "어지럼증 호소, 이번주 촬영장 복귀"[공식입장] 14 17:28 819
2947713 이슈 임성근 셰프의 약파는 레시피 중 하나라는 오이라면 진짜 만들어 본 유튜버 9 17:26 1,335
2947712 유머 그때 그 대한민국 이세계물 갬성 3 17:25 403
2947711 이슈 예전에 은행에서 실시했던 사내 소개팅 39 17:24 1,931
2947710 이슈 [국외지진정보] 12-30 17:12 일본 오키나와현 나하시 북북동쪽 199km 해역 규모 5.6 8 17:21 857
2947709 유머 결국 세상에 나온 엑소 트롯트 버전 1 17:21 416
2947708 유머 정체를 밝힌 빅나티 3 17:20 807
2947707 유머 공개적인 자리에서 코르티스 샤라웃한 문소리 2 17:19 617
2947706 기사/뉴스 [단독] 츄, '놀토' 찍고 '더 시즌즈'까지…1월 컴백 앞두고 열일 2 17:19 354
2947705 기사/뉴스 배우 신은경, 건보료 9517만원 밀렸다...가수 조덕배는 3239만원 3 17:18 1,864
2947704 기사/뉴스 "겸손하지 않으면 다 죽더라"..박나래 절친 장도연, 의미심장 수상소감 16 17:17 2,265
2947703 정보 2026년 1월 5일 성심당 조기마감 (매장별로 마감시간 상이) 4 17:17 1,188
2947702 기사/뉴스 “내년에도 내집마련 꿈도 꾸지말라네요”…당국, 벌써부터 대출자제령 25 17:15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