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N 위키
근데 대부분이 운동선수인게 함정
------------------------------------------------------------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타는 직업이 상당히 많다.
경마 기수
말을 타는 직업 특성상 170㎝가 넘으면 체중과는 상관없이 말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잘 선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보충역으로 빠지는 건 아니고, 현역 기준인 신장 159㎝ 이상이라면 육군사관학교에 입대해서 승마조교병으로 복무한다. 실제로 육군사관학교의 교양과목 중에 승마가 편성되어 있다.
카레이서 (포뮬러 드라이버) 무엇보다 목이 굵고 키가 작아야 한다.
포뮬러 1 드라이버의 경우 포뮬러 카 승차 규격상 혹시나 모를 전복 사고때 (튼튼한 롤 바가 있긴 하지만) 드라이버의 머리와 목 안전 확보를 위해 175㎝만 넘어도 승차가 불가능하다. 만약 레이스 중 운전석에서 뒤집어졌을때 땅바닥에 머리가 닿으면 뇌진탕은 기본, 심지어는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상의 이유 때문. 비슷한 사고로, 2015년 발생한 비극인 쥘 비앙키의 사고사가 있었으며, 이때문에 2018시즌부터 F-1에서는 드라이버의 시야까지 일부 포기하면서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헤일로라는 안전장치를 추가해 머신에 장착했을 정도. 그렇게 어떻게든 드라이버의 머리보다 콕핏 보호장비를 높이 올리기위한 설계변경을 해왔지만, 결국 유리한건 드라이버의 머리 높이를 낮추는 것인데 마크 웨버나 로버트 쿠비차 같이 키가 큰 선수들은 이 때문에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높이를 낮춰서 시트 크기를 더 늘려야 되고 이것이 보이지 않는 핸디캡으로 작용한다.[4] 실제로 아일톤 세나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페르난도 알론소, 제바스티안 페텔 등 포뮬러 1의 일류 레이서들이 대부분 175㎝ 이하다.
이는 투어링카 레이스도 마찬가지다. 일반 차량을 개조한 레이싱카라도 안전을 위해 내부에 버킷시트, 롤케이지 등의 안전장비들을 덕지덕지 세팅하기 때문에 실내가 매우 좁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때도 나왔지만 하하, 유재석을 제외한 살찐 멤버들은 처음에 차에 들어가고 나오는데만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이를 보듯 당시 특집에 나와 멤버들의 선생님 역할을 했었던 김동은의 키가 167cm 정도,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렸었던 서주원도 168cm 정도로 작다.
미식축구 - 다른 포지션과 비교했을 때 러닝백, 코너백
미식축구의 다른 포지션은 모두 장신에 떡대가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러닝백은 그런 선수들 틈새를 파고들어서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대체로 178㎝ 이하여야 적합하다. 종종 큰 러닝백들이 있긴 하지만 그 선수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코너백 역시 마찬가지로 스피드와 풋워크가 더 중요한 포지션이라 장신 선수보다는 단신 선수가 많은 편.
우주 비행사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우주선 - 활동구역은 작을수록 좋고, 키가 너무 크면 선내 활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단신이 선호된다. 최초의 우주비행사였던 유리 가가린이 선정된 이유 중에도 키가 매우 작다는 것이 한몫 했다. 지금은 초창기보다는 규정이 많이 느슨해졌지만 여전히 6피트(183㎝)를 넘으면 결격사유가 된다. 몸이 무거우면 추진을 위한 연료 또한 많이 드는데, 소모 비용이 막대한 우주 비행에서는 그 중량 또한 원인이 되기도 하고... 우주형제에서 나오듯 너무 작은 키도 결격 사유인데, 이는 우주복 사이즈의 한계 때문이다.
전차병
애초에 전차라는 것 자체가 밖에서 보면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안도 넓을 것이라는 착각과는 달리 안은 매우 비좁다. 천장은 낮지, 사람이 움직이려면 몸을 수그리면서 기어가야 하며, 거기다가 운전할 때 다리를 몸으로 밀착시키고 쭈그려 앉아야 하고, 운전수 외 승무원도 머리를 내내 숙이며 일해야 하는 등 애초에 키 큰 사람이 근무하기 어렵다. 그래서 기갑 병과에서 근무하는 군인은 다른 병종에 비해 키가 작은 사람들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저격수
항상 숨어야 하고, 높은 데 올라가 숨기도 해야 하므로 키가 크면 발각될 염려가 있어 불리하다.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하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임무 특성도 단신이 유리하다. 핀란드의 전설적인 저격수 시모 해위해도 키가 매우 작았다. 또한 소련이 이차대전 당시 여군들을 대거 저격수로 활용해 큰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같은 이유로 작은 체구는 사냥에도 유리하다.)
잠수함 승조원
수상함보다 좁은 잠수함의 함내 특성상 당연히 몸집이 작은 인원을 선호한다. 수상함의 경우도 항상 천장이 있는 환경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너무 큰 키는 근무하기 힘들지만, 잠수함만큼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 해군은 이 때문에 여성을 잠수함 승조원으로 편성하려는 계획을 세워 실험도 했다. 결과적으로 못 태울 것 없다(물론 함 총원이 여성이라는 전제)는 결론이 나왔지만, 여성의 군 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참여를 좋아하지 않았던 히틀러가 제안을 거부했다.
배구 - 리베로
상대의 강한 서브와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내거나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의 공을 디그를 해서 살려내야하기 때문에 신장이 큰 선수보다는 작은 선수가 수비에 유리하다. 남자부는 180㎝ 이하, 여자부는 175㎝ 이하로 최적화된다. 가끔 공격수로서는 키가 작아 공격옵션으로서는 아쉬운데 수비는 좋은 선수들이 리베로로 전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계체조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홍철(164cm), 양학선(160cm), 양태영(167cm), 그외 현역의 김한솔(165cm), 박민수(164cm) 등과 전 국가대표 김대은(163cm), 김수면(165cm) 등을 보면 대부분 160cm대로 작다. 여자의 경우 여홍철의 딸 여서정(152cm) 같이 여자 선수는 150대 초반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보통 168cm 정도만 되어도 (남자) 기계체조선수로서는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170cm 이상의 선수도 있는데, 전 국대가표 김지훈 선수의 경우 173cm 정도로 체조선수 치고 굉장한 장신인 셈이다. 기계 체조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야 점프 후 착지할 때 안정적으로 착지할 수 있다. 기계체조가 아닌 다른 종목도 키가 작은 것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데 유리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점프, 스핀 등의 빠른 동작과 안정적인 착지를 중요시하는 스포츠인 만큼 키가 크면 스핀을 돌 때 자세유지와 점프 후 안정적으로 착지하기 불리하다.
역도 선수
같은 체중이라면 키 작은 쪽이 유리하다. 팔다리가 길면 중량을 들어올리는 지렛대가 길어지는 효과라...
스키점프 선수
스키 점프는 비탈진 면을 내려오던 관성만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키판 바닥이 아래에서 오는 바람을 타고 떠가듯 오래 날아가야 더 멀리, 높이 갈수 있는 경기다. 무거우면 좋지 않다.
육상 장거리 선수
근육량과 폭발적인 가속으로 승부하는 단거리 스프린터들과 달리 장거리 선수들은 높은 지구력과 폐활량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체력 소모가 많다는 이유로 마르고 키가 작은 쪽이 유리하다. 케냐, 에티오피아 등 장거리에서 순위권인 고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을 보면 키도 작은 편이고 빼빼 말랐다. 말라야 공기 저항도 적다.
야구 - 포수, 2루수, 유격수
포수는 경기내내 쭈그려 앉아 있어야하기 때문에 키가 크면 무릎 관절,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고 앉아있다 급하게 일어나서 도루 저지를 해야하는 등 재빠른 몸놀림이 요구되기 때문에 키가 크고 다리가 긴 것이 매우 불리하다. 그만큼 하체 체력소모와 무릎 관절 피로가 상당하기 때문. 그래서 키 큰 포수들은 주로 1루수나 지명타자로 전향하는 편. 2루수와 유격수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외야로 빠지는 공을 신속하게 잡아서 1루로 송구해야 되기 때문에 대체로 단신이 선호된다. 김선빈(165cm)(유격수)이나 호세 알투베(163cm)(2루수)가 그 예. 과거 한국, 일본의 야구 만화에서는 거구의 사나이가 포수를 하는 일이 많았는데, 현실과는 꽤 다른 부분. 물론 거구의 선수들 스트라이크 존에 미트를 맞추어야 한다는 포수 입장에서, 지나친 단신은 불리하다. 중견수도 체격이 작은 선수가 많이 배치된다. 사실 중견수는 키를 따진다기보다는 달리기 속도를 따지는 것이며(발이 느리면 그 넓은 수비범위를 커버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키 작고 날쌘 선수가 많이 배치되는 것이다. 갈수록 파워를 중시해 평균적인 운동능력이 월등하고 선수들의 체격도 갈수록 크고 단단해져서 투수, 코너라인에는 2m 신장의 거인들도 즐비한 MLB에는 180cm 중반대 신장 중견수들이 그다지 크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
근데 대부분이 운동선수인게 함정
------------------------------------------------------------
공통적으로 무언가를 타는 직업이 상당히 많다.
경마 기수
말을 타는 직업 특성상 170㎝가 넘으면 체중과는 상관없이 말등에 무리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잘 선발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히 보충역으로 빠지는 건 아니고, 현역 기준인 신장 159㎝ 이상이라면 육군사관학교에 입대해서 승마조교병으로 복무한다. 실제로 육군사관학교의 교양과목 중에 승마가 편성되어 있다.
카레이서 (포뮬러 드라이버) 무엇보다 목이 굵고 키가 작아야 한다.
포뮬러 1 드라이버의 경우 포뮬러 카 승차 규격상 혹시나 모를 전복 사고때 (튼튼한 롤 바가 있긴 하지만) 드라이버의 머리와 목 안전 확보를 위해 175㎝만 넘어도 승차가 불가능하다. 만약 레이스 중 운전석에서 뒤집어졌을때 땅바닥에 머리가 닿으면 뇌진탕은 기본, 심지어는 사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안전상의 이유 때문. 비슷한 사고로, 2015년 발생한 비극인 쥘 비앙키의 사고사가 있었으며, 이때문에 2018시즌부터 F-1에서는 드라이버의 시야까지 일부 포기하면서 비상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헤일로라는 안전장치를 추가해 머신에 장착했을 정도. 그렇게 어떻게든 드라이버의 머리보다 콕핏 보호장비를 높이 올리기위한 설계변경을 해왔지만, 결국 유리한건 드라이버의 머리 높이를 낮추는 것인데 마크 웨버나 로버트 쿠비차 같이 키가 큰 선수들은 이 때문에 다른 드라이버보다 더 높이를 낮춰서 시트 크기를 더 늘려야 되고 이것이 보이지 않는 핸디캡으로 작용한다.[4] 실제로 아일톤 세나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페르난도 알론소, 제바스티안 페텔 등 포뮬러 1의 일류 레이서들이 대부분 175㎝ 이하다.
이는 투어링카 레이스도 마찬가지다. 일반 차량을 개조한 레이싱카라도 안전을 위해 내부에 버킷시트, 롤케이지 등의 안전장비들을 덕지덕지 세팅하기 때문에 실내가 매우 좁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특집 때도 나왔지만 하하, 유재석을 제외한 살찐 멤버들은 처음에 차에 들어가고 나오는데만 시간을 많이 소비했다. 이를 보듯 당시 특집에 나와 멤버들의 선생님 역할을 했었던 김동은의 키가 167cm 정도, 하트시그널로 이름을 알렸었던 서주원도 168cm 정도로 작다.
미식축구 - 다른 포지션과 비교했을 때 러닝백, 코너백
미식축구의 다른 포지션은 모두 장신에 떡대가 중요한 포지션이지만 러닝백은 그런 선수들 틈새를 파고들어서 돌파해야 하기 때문에 대체로 178㎝ 이하여야 적합하다. 종종 큰 러닝백들이 있긴 하지만 그 선수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전혀 다르다. 코너백 역시 마찬가지로 스피드와 풋워크가 더 중요한 포지션이라 장신 선수보다는 단신 선수가 많은 편.
우주 비행사
여러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우주선 - 활동구역은 작을수록 좋고, 키가 너무 크면 선내 활동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단신이 선호된다. 최초의 우주비행사였던 유리 가가린이 선정된 이유 중에도 키가 매우 작다는 것이 한몫 했다. 지금은 초창기보다는 규정이 많이 느슨해졌지만 여전히 6피트(183㎝)를 넘으면 결격사유가 된다. 몸이 무거우면 추진을 위한 연료 또한 많이 드는데, 소모 비용이 막대한 우주 비행에서는 그 중량 또한 원인이 되기도 하고... 우주형제에서 나오듯 너무 작은 키도 결격 사유인데, 이는 우주복 사이즈의 한계 때문이다.
전차병
애초에 전차라는 것 자체가 밖에서 보면 그 거대한 크기 때문에 안도 넓을 것이라는 착각과는 달리 안은 매우 비좁다. 천장은 낮지, 사람이 움직이려면 몸을 수그리면서 기어가야 하며, 거기다가 운전할 때 다리를 몸으로 밀착시키고 쭈그려 앉아야 하고, 운전수 외 승무원도 머리를 내내 숙이며 일해야 하는 등 애초에 키 큰 사람이 근무하기 어렵다. 그래서 기갑 병과에서 근무하는 군인은 다른 병종에 비해 키가 작은 사람들이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
저격수
항상 숨어야 하고, 높은 데 올라가 숨기도 해야 하므로 키가 크면 발각될 염려가 있어 불리하다. 적게 먹고 적게 배설하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임무 특성도 단신이 유리하다. 핀란드의 전설적인 저격수 시모 해위해도 키가 매우 작았다. 또한 소련이 이차대전 당시 여군들을 대거 저격수로 활용해 큰 성과를 거둔 적이 있다. (같은 이유로 작은 체구는 사냥에도 유리하다.)
잠수함 승조원
수상함보다 좁은 잠수함의 함내 특성상 당연히 몸집이 작은 인원을 선호한다. 수상함의 경우도 항상 천장이 있는 환경에서 지내야 하기 때문에 너무 큰 키는 근무하기 힘들지만, 잠수함만큼은 아니다. 제2차 세계대전 때의 독일 해군은 이 때문에 여성을 잠수함 승조원으로 편성하려는 계획을 세워 실험도 했다. 결과적으로 못 태울 것 없다(물론 함 총원이 여성이라는 전제)는 결론이 나왔지만, 여성의 군 뿐 아니라 전반적인 사회 참여를 좋아하지 않았던 히틀러가 제안을 거부했다.
배구 - 리베로
상대의 강한 서브와 공격을 온몸으로 받아내거나 바닥에 떨어지기 직전의 공을 디그를 해서 살려내야하기 때문에 신장이 큰 선수보다는 작은 선수가 수비에 유리하다. 남자부는 180㎝ 이하, 여자부는 175㎝ 이하로 최적화된다. 가끔 공격수로서는 키가 작아 공격옵션으로서는 아쉬운데 수비는 좋은 선수들이 리베로로 전향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기계체조 선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여홍철(164cm), 양학선(160cm), 양태영(167cm), 그외 현역의 김한솔(165cm), 박민수(164cm) 등과 전 국가대표 김대은(163cm), 김수면(165cm) 등을 보면 대부분 160cm대로 작다. 여자의 경우 여홍철의 딸 여서정(152cm) 같이 여자 선수는 150대 초반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보통 168cm 정도만 되어도 (남자) 기계체조선수로서는 큰 편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170cm 이상의 선수도 있는데, 전 국대가표 김지훈 선수의 경우 173cm 정도로 체조선수 치고 굉장한 장신인 셈이다. 기계 체조 경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야 점프 후 착지할 때 안정적으로 착지할 수 있다. 기계체조가 아닌 다른 종목도 키가 작은 것이 몸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데 유리하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점프, 스핀 등의 빠른 동작과 안정적인 착지를 중요시하는 스포츠인 만큼 키가 크면 스핀을 돌 때 자세유지와 점프 후 안정적으로 착지하기 불리하다.
역도 선수
같은 체중이라면 키 작은 쪽이 유리하다. 팔다리가 길면 중량을 들어올리는 지렛대가 길어지는 효과라...
스키점프 선수
스키 점프는 비탈진 면을 내려오던 관성만으로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스키판 바닥이 아래에서 오는 바람을 타고 떠가듯 오래 날아가야 더 멀리, 높이 갈수 있는 경기다. 무거우면 좋지 않다.
육상 장거리 선수
근육량과 폭발적인 가속으로 승부하는 단거리 스프린터들과 달리 장거리 선수들은 높은 지구력과 폐활량으로 승부해야 하기 때문에 근육량이 많으면 체력 소모가 많다는 이유로 마르고 키가 작은 쪽이 유리하다. 케냐, 에티오피아 등 장거리에서 순위권인 고지 아프리카 출신 선수들을 보면 키도 작은 편이고 빼빼 말랐다. 말라야 공기 저항도 적다.
야구 - 포수, 2루수, 유격수
포수는 경기내내 쭈그려 앉아 있어야하기 때문에 키가 크면 무릎 관절,발목 관절에 무리가 가고 앉아있다 급하게 일어나서 도루 저지를 해야하는 등 재빠른 몸놀림이 요구되기 때문에 키가 크고 다리가 긴 것이 매우 불리하다. 그만큼 하체 체력소모와 무릎 관절 피로가 상당하기 때문. 그래서 키 큰 포수들은 주로 1루수나 지명타자로 전향하는 편. 2루수와 유격수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외야로 빠지는 공을 신속하게 잡아서 1루로 송구해야 되기 때문에 대체로 단신이 선호된다. 김선빈(165cm)(유격수)이나 호세 알투베(163cm)(2루수)가 그 예. 과거 한국, 일본의 야구 만화에서는 거구의 사나이가 포수를 하는 일이 많았는데, 현실과는 꽤 다른 부분. 물론 거구의 선수들 스트라이크 존에 미트를 맞추어야 한다는 포수 입장에서, 지나친 단신은 불리하다. 중견수도 체격이 작은 선수가 많이 배치된다. 사실 중견수는 키를 따진다기보다는 달리기 속도를 따지는 것이며(발이 느리면 그 넓은 수비범위를 커버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키 작고 날쌘 선수가 많이 배치되는 것이다. 갈수록 파워를 중시해 평균적인 운동능력이 월등하고 선수들의 체격도 갈수록 크고 단단해져서 투수, 코너라인에는 2m 신장의 거인들도 즐비한 MLB에는 180cm 중반대 신장 중견수들이 그다지 크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