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씨는 이날 오전 넷플릭스 고객센터 측에 피해사례를 문의했으나 “방법이 없다”는 답변 말고는 어떤 해결책도 듣지 못했다. 넷플릭스 관계자나 드라마 제작사 측에서도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했다.
이에 넷플릭스 관계자는 “드라마에 노출된 것과 100% 똑같은 번호 소유주의 경우는 연락을 취해 선제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며 “실제로 드라마 제작사와 번호 소유주가 직접 만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라 말했다.
이어 “다만 번호의 숫자가 하나라도 다른 경우엔 먼저 소유주 측과 연락해 합의를 진행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물론 사연은 안타깝지만 현재로선 드릴 수 있는 해결책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2592?sid=102
합의나 보상같은것보다 일단 최소한의 해결책으로 번호를 가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넷플릭스는 지금 그런걸 아예 안하겠다고 하고 있음
+ 피해자들은 지금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제발 좀 번호 가려서 전화 그만오게 해달라는 입장임
이에 넷플릭스 관계자는 “드라마에 노출된 것과 100% 똑같은 번호 소유주의 경우는 연락을 취해 선제적인 조치가 가능하다”며 “실제로 드라마 제작사와 번호 소유주가 직접 만나는 등 원만한 합의를 위해 노력 중”이라 말했다.
이어 “다만 번호의 숫자가 하나라도 다른 경우엔 먼저 소유주 측과 연락해 합의를 진행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물론 사연은 안타깝지만 현재로선 드릴 수 있는 해결책이 없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762592?sid=102
합의나 보상같은것보다 일단 최소한의 해결책으로 번호를 가리기라도 해야 하는데
넷플릭스는 지금 그런걸 아예 안하겠다고 하고 있음
+ 피해자들은 지금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제발 좀 번호 가려서 전화 그만오게 해달라는 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