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니지모리 스튜디오
동두천 탑동동 산236-1번지 니지모리 스튜디오 입니다.(서울에서 한시간내 거리)
드라마 영화를 위한 오픈 세트장 입니다. 일본에 가지 않아도 일본의 느낌 또는 개화기의 느낌.
실내도 사용할수 있으며 다다미 방과 엔틱풍의 카페, 엘피빠, 일식당이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외 수천점의 소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고 김재형 감독님과 드라마를 준비하였고 한국에 제대로된 일본세트가 필요함을 느끼고 기획하여 조성하게 되었습니다.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여인천하’ ‘용의 눈물’로 유명한 故김재형 감독이 김홍도 작품을 준비하던 중 한국 내 일본 세트장의 필요성을 절감한 후 기획·조성하게 된 곳이다.
김 감독은 생전 “일본에 촬영 한 번 가려면 수십명의 스태프들을 동반해야 하고 수십억원에 이르는 제작비가 든다”며 “국내에 촬영장을 지어 세트 겸 관광지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구상을 했다.
그렇게 시작된 니지모리 스튜디오는 오랜 공사 기간 끝에 1만 2천평의 대지 위에 정교하게 지어졌다.
구미호뎐 , 범인은 바로 너! 등 다양한 드라마 촬영지.
현재는 오픈형으로 운영중이며 료칸등 숙소도 준비중이고 일본 전통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의상실이 존재.
일본 마을을 그대로 재현하여
코스튬플레이어들에게도 인기가 많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