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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가 사이비 판정을 받게한 `부활 처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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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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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사망을 두고, 조용기가 생전에 이단 취급 받다가 조용기의 돈과 영향력이 아쉬웠던 기성 교회가 친한척을 해서 주류에 편입되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옴. 

찾아보니까 근거들이 나오더라고.. 

http://www.redian.org/archive/142286

조용기 목사가 정치적으로 문제인물이 되기 시작한 것은 박정희 대통령의 삼선개헌 논란이 한창이던 1969년 9월, “기독교인은 성서의 가르침을 따라 날마다 그 나라의 수반인 대통령과 영도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하며…..”라는 지지 성명을 발표한 것입니다, 그 이후 장기집권하는 박정희 독재정권을 비호한다고 비판이 많았습니다.

1970년대, 영등포산업선교회가 영등포구 문래동 해태제과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나설 때, 회사의 초청을 받아 강당에서 설교를 하면서 영등포산업선교회를 빨갱이집단으로 몰았습니다. 특히 신학적으로도 문제가 되어 예장(통합)은 1983년 총회에서 “사이비 사건들”(조상숭배문제, 처녀부활소동, 목사안수 남발 등) 및 “삼박자구원”을 이유로 조용기 목사를 “사이비”로 규정하였습니다.


조상숭배(제사)를 우상 숭배라고 폄하 하는거는 한국 개신교회 일각에서 편협하게 생각하는거니 그닥 놀랍지 않다 치고... 나머지 문제도 대충은 알것 같은데. 

처녀 부활은 뭔가 싶어서 찾아봄. 



https://m.cafe.daum.net/yangmooryvillage/1OE3/915?q=D_pRizZ-Qgocg0&


"여기서 지난 1981년 9월 9일에 있었던 부활처녀 사건에 대해 알아보자. 부활처녀에 대한 사건은 김덕환 목사가 쓴 「조용기 목사, 그는 과연 이단인가?」라는 책에 잘 기록이 되어 있다.

일단 그 내용부터 한 번 살펴보자.

「1981년 9월 9일 오후 순복음중앙교회 신도들은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수요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각 곳에서 모여 들었다. 찬송을 몇장 부른뒤 곧 설교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담임 조용기 목사가 설교를 하다말고 갑자기 「여러분 나사렛 예수의 부활이후 2천년만에 우리 교회 처녀 한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라고 말하자 신도들은 금방 두 눈이 휘둥그레졌고 이 모습을 본 조용기 목사는 부활했다는 여자를 예배 도중에 일으켜 세웠다.

「이 처녀가 바로 죽어 무덤에 매장 되었다가 기적적으로 41시간만에 살아났습니다. 할렐루야 오! 우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다.…」라고 소개하자 신도들은 너도 나도 두 손을 들어 박수를 쳐 댔다.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장래는 울음바다가 되었다. 예배를 마치고 돌아가는 신도들은 저마다 「놀라운 기적입니다」「우리 교회는 정말 신령한 교회라니까요?…」라고 한마디씩 고개를 끄덕이며 말 하였고, 이 소식은 곧 각 신문사로 한편 신도들의 가정에 쉽게 전달되었다. 필자는(김덕환 목사) 이 소식을 9월 10일 기독교방송국 지하 다방에서 기독공보 정달용 부장에게 듣고 「무슨 소리요 예수 그리스도의 이후 부활 사건은 단 한번도 없었고! 어떻게 죽은 처녀가 이틀만에 살아난단 말이오…」라고 믿을 수 없다고 거듭 말하였으나, 「진짜라니까 헌데… 모르지, 조용기가 코너에 몰리기 시작하니까 조작해 냈는지도 모르지…」라고 하였다. 그날 오후 순복음 중앙교회 신도들은 교구에서 조장, 조장에서 구역장, 구역장에서 구역원들에 이르기까지 「오늘 저녁 7시에 부활한 처녀의 간증시간이 있으니 꼭 나오세요…」라고 전화로 혹은 직접 말하고 다녔다.

그러나 조용기 목사는 측근들로부터 제동을 받았다. 「사실과 다를 경우, 목사님의 신상에 해가 됩니다. 누가 책임을 집니까?」라는 식의 조언이었다. 조용기 목사는 아첨하는 발밑 사람들의 말을 어떤 때는 진리처럼 믿을 정도로 귀가 얕다고 한다. 이 말은 그를 잘 아는 교역자 중 한 사람이 필자(김덕환 목사)에게 알려준 말이다. 직접 알아보지도 않고 성급하게 예배중에 부활했다는 처녀를 소개하고 난 뒤, 그의 측근들은 계속 신중을 기했다.

그러나 그때는 이미 기자들이 순복음중앙교회로 너도 나도 달려와 이 사실을 확인하려 했고, 확인하는 동안 기자들은 차츰 의혹을 품기 시작했다. 막상 전화를 받고 달려갔으나 상식적으로 봐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순복음중앙교회 신도들이나 부활했다는 열 아홉살난 서○○양은 「지난4일밤 선천성 심장판막 증세로 서울 Y대 부속병원에 입원, 고생하다가 이튿날 5일 상호 9시경 숨이 끊어졌는데, 이날 바로 시체는 서○○양의 선산이 있는 전라북도 인산에 매장되었다가 꼭 마흔 한 시간만에 살아났습니다…」고 거듭 주장하면서 「서양이 부모의 꿈에 나타나 답답하니 나를 꺼내달라」고 하는 꿈을 꾸고 서양의 부모들이 묘를 파본 결과, 「아휴! 답답해서 혼났다…」라고 하며 죽은 서양이 일어나더라는 것이다. 이 말은 문제의 서양과 순복음중앙교회 신도들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이다.


기자들은 객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서양의 증언에 허위가 있음을 금방 알아냈고, 육하원칙대로 Y대 부속병원으로 달려가 확인 했으나 사망확인은 커녕 입원한 사실도 없음이 밝혀졌다. 그 후로 서양은 기자들을 피했고, 조용기 목사도 발뺌을 하였다. 「속았다」는 생각에 기자들이 조용기 목사를 찾았으나 행방을 감춰버린 뒤였고 순복음중앙교회측은 「마흔 한 시간만에 환생 했다는 서양을 9일 수요예배때 조용기 목사가 소개시킨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부활을 객관적으로 뒷받침할 만한 증거가 없어서 간증예배는 취소되었다」고 말하면서 「서양이 순복음중앙교회 성가 대원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는 부인한다. 서양은 우리 교회에 출석은 했으나 정식 입교인으로 등록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고 9월 11일 기자들에게 해명하였다. …중략… 이로서 무덤에서 이틀 만에 살아났다는 부활 처녀의 소동은 조작극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순복음중앙교회가 소속되어 있는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총회와 교계는 조용기 목사에 대하여 신문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이단사이비교까지 운운…하는 긴장의 상태로 몰고 갔다. 순복음중앙교회와 조용기 목사가 저지른 부활처녀 조작극 사건 등이 사실로 밝혀지면 헌법과 교리에 비추어 목사직 면직이라는 무서운 벌을 내리겠다고 소속 총회에서 밝혔고, 신문들은 불법 안수 및 조상숭배행위, 부활처녀 조작극을 들먹이면서 「조용기 목사 이단 사이비」를 논하는 국면에까지 치닫게 된 것이다."



저 책이 81년도에 나왔다고 하고 찾기도 어렵고, 김덕환 목사가 조용기 목사와 모종의 이유로 사이가 안좋았던것 같으니 과장이 아닐까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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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이었음... 

 83년 총회에서 사이비 선고를 받은 또 다른 사유도 있더라...

http://www.lawnchurch.com/2307

"2) 부활처녀소동
 
자기 교회 소속 교인이 부활했다는 구역장보고를 여과없이 대중 앞에 광고함으로 후에 허위임이 밝혀져 해명성 광고를 하는 우를 범했다.
 
3) K장로의 치병안수건
 
영락교회 K장로가 암이 걸렸는데 안수하면 낫는다고 선금을 기천만원 받고 사망했다."

81년 기준으로 은마 아파트 31평, 잠실 주공 34평 아파트가 2500만원 하던 시절..

..... 도대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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