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김지미-최무룡 간통스캔들
둘다 당대 탑배우라 작품같이하다 정분남
김지미 23살 딸하나 있는 돌싱
최무룡 애 넷(=당시 아들 최민수가 100일남짓) 있는 35살 유부남
이 둘이 간통으로 수갑차고 잡혀간것만해도 초대형 스캔들인데 언론앞에서 너무나 행복하게 웃으면서 수갑차고 끌려감
지금이었음 진짜 인터넷 난리도 난리가 아니었을것
결국 1963년 최무룡 기어이 이혼하고 김지미랑 결혼하는데 이때 위자료 400만원 전부다 김지미가 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