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이 12호 태풍 '오마이스' 여파로 입은 크고 작은 피해가 2천2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항시에 따르면 태풍이 지나간 지난 24일부터 29일(오후 2시 기준)까지 남·북구지역 19개 읍·면·동(남구 구룡포읍 등 6개 읍·면, 북구 죽장면 등 13개 읍·면·동)에서 모두 2천250건의 피해가 신고됐다. 피해별로 살펴보면 도로 153곳이 유실되거나 파손됐고, 주택 150곳이 침수 등 피해를 입었다. 또 상가 47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를 입었으며, 사과밭이나 논 등 농경지 59.1㏊가 침수 또는 유실됐다.
산사태·낙석이 발생한 곳도 9곳이나 됐으며, 하천 범람지역은 166곳을 기록했다. 기타 차량 침수와 통신두절, 옹벽, 농·배수로 피해 등도 1천666건이나 된다.
배형욱 기자 ship@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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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복구뒤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