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손담비・정려원 측 "수산업자 사기 무관, 선물・현금 전부 반납..외제차 중고로 구매"[공식]
87,497 475
2021.08.28 18:02
87,497 475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손담비와 정려원이 '가짜 수산업자' 연루설에 대해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손담비는 받은 금품을 모두 돌려줬으며, 정려원 역시도 선물 받은 것이 아닌 정당하게 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손담비와 정려원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가짜 수산업자' 김씨와 관련된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김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습니다. 이후에도 김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주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수산업자의 사기 사건과 무관하다고 거듭 주장했다.

정려원이 김씨로부터 외제차를 선물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김 씨의 통장으로 중고찻값을 입금 후 차량을 인도받았고, 입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씨와 정려원이 단둘이 만난 것이 아니라 세 사람이 함께 대화를 나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포항 가짜 수산업자 A씨가 손담비와 정려원에게 명품과 외제차를 줬다고 보도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 좋지 않은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당사 소속 손담비 씨, 정려원 씨와 관련하여 잘못된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합니다.

먼저 손담비 씨가 2019년 포항에서 드라마 촬영 당시, 수산업자 김 씨가 팬이라며 촬영장 등에 찾아와 음료, 간식 등을 선물하며 접근했습니다. 이후에도 김 씨는 손담비 씨에게 일방적으로 고가의 선물 공세를 펼쳤으나 선물과 현금 등 받은 모든 것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주었습니다. 수산업자 사기 사건과 손담비 씨는 무관함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앞서 정려원 씨가 수산업자 김 씨에게 차량을 선물 받았다는 보도 내용도 사실이 아닙니다.

정려원 씨는 수산업자 김 씨를 통해 선물이 아닌, 중고차를 구입했습니다. 여러 사람이 동석했던 자리에서 수산업자 김 씨가 먼저 차량 쪽으로 인맥이 있다고 말했고,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 중고차를 알아보던 정려원 씨는 관심 있어 하던 모델이 있다고 구해줄 수 있는지 김 씨에게 물었습니다. 김 씨는 자신의 친동생이 중고차 회사를 가지고 있다며 해당 모델을 구해줄 수 있다고 하여 김 씨의 소개로 해당 차량을 중고로 구매하였습니다. 김 씨의 통장으로 중고찻값을 입금 후 차량을 인도받았고, 입금 내역도 명백히 존재합니다.
https://img.theqoo.net/lGnFD

더불어 김 씨와 단둘이 자택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보도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 씨는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약속을 잡아 정려원 씨 와 정려원 씨의 절친 총 세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정려원 씨, 손담비 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확대 재생산하는 행위가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사는 아티스트 보호 및 피해 방지를 위해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인 온라인 게시물, 댓글 등을 취합하여 선처 없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6497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장기용X천우희 쌍방구원 로맨스!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릴레이 댓글놀이 이벤트 8144 05.03 26,84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47,635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94,13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61,3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68,31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49,09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4 21.08.23 3,505,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8 20.09.29 2,360,9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50 20.05.17 3,067,56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640,19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8,009,16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401017 이슈 에릭 다이어 몸을 날리는 살신성인 수비.gif 1 23:03 237
2401016 유머 유튜버 잇섭 이번 영상 오프닝 2 23:01 924
2401015 정보 토스 행퀴 5 23:01 344
2401014 이슈 IVE 아이브 '해야(HEYA)' DANCE PRACTICE 6 23:00 279
2401013 유머 ✈️해외여행이 가장 실감나는 순간은?✈️ 49 23:00 806
2401012 이슈 훈련소 생활 마지막주 사진 뜬 훈련병 송강.jpg 5 22:59 764
2401011 유머 어제 밤 태어난 망아지(경주마) 1 22:59 189
2401010 유머 귀여움주의) 서럽게 우는 아이 1 22:59 289
2401009 이슈 [눈물의여왕] 2달전에 사놨던 사천짜파게티를 드디어 먹었다는 김지원.x 7 22:59 1,001
2401008 이슈 데뷔 전 과사 얼굴로 돌아간듯한 오늘 라이즈 앤톤.jpg 10 22:56 907
2401007 이슈 동시에 나란히 출근하는 레서판다들 2 22:56 503
2401006 정보 우주패스+유튜브 프리미엄도 6월 1일부로 가격 인상(라이프13,900 / 올14,900) 11 22:56 1,308
2401005 유머 남궁민 필모 중에서도 사람들이 시즌2 원하는 반응 많은 것 같은 드라마 두 개 33 22:54 1,456
2401004 이슈 최근 올라온 스우파, 스맨파 크루 댄스 영상.ytb 2 22:54 610
2401003 유머 다음 주 치트키 쓰는 핑계고 가짜의 삶 예고.shorts 9 22:54 1,258
2401002 이슈 아니 ㅁㅊ 원영이한테는 깃털도 악세사리마냥 안착함.x 20 22:51 1,747
2401001 유머 오늘자 사랑이 다리길이 이슈🐼ㅋㅋㅋ(유머) 13 22:51 1,588
2401000 이슈 김수현 김지원이 말하는 두 사람의 연기합 6 22:50 1,273
2400999 이슈 요즘 다시보면 왜 욕먹었는지 이해안가는 유니클로 광고 385 22:48 16,772
2400998 이슈 1시간만에 2천알티 넘기는중인 아이브 리즈 프리뷰 27 22:46 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