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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500억 대작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무빙'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촬영에 돌입했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23일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한국형 액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무빙'은 '부산행', '반도' 등을 만든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고 원작자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다. 연출은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맡는다. 20부작에 총 제작비 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김희원 등이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다. 화려한 멀티 캐스팅과 더불어 주목받는 신인 고윤정, 이정하까지 물망에 올라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15987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500억 대작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무빙'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촬영에 돌입했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23일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한국형 액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다.
'무빙'은 '부산행', '반도' 등을 만든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고 원작자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다. 연출은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맡는다. 20부작에 총 제작비 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조인성,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김희원 등이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다. 화려한 멀티 캐스팅과 더불어 주목받는 신인 고윤정, 이정하까지 물망에 올라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강효진 기자(bestest@spotvnews.co.kr)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77/0000315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