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 다 1994년생이기 때문에 엑소 내 구사즈라고 불리는 카이와 세훈은
겉으로 보기에는 이 모습 그대로 성격을 빼다박았을 것 같지만 실제 성격은.....
서로 앞으로 나가라고 밀어주다가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함
94년생_남자아이돌의_흔한_리액션.gif
이상과 현실
세훈의 자연스러운 가드올리기(카이 버릇 중 하나가 웃을 때 옆사람 때리는 거ㅋㅋㅋ)
https://youtu.be/6wJ2t4eBLc8
세훈 "쩔지 쩔지"
카이 "쩔지, 하면 안되지~ 최고지~"
https://youtu.be/LXmzhF444Ew
포토카드 시우민 나와서 기분 안좋은 세훈과 계속 시우민한테 포토카드 가지라고 하는 카이ㅋㅋㅋㅋ(카이도 시우민 포토카드 나옴)
https://youtu.be/0ke07Z4mBjo
엑소 쇼타임 찬열 생일선물 고르기편ㅋㅋㅋㅋㅋ
귀엽지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장난 잘 치고, 애교 많고, 웃음 많은 막내들이지만 서로 잘 챙겨주기도 해
우는 세훈 달래주는 카이
(이 날 세훈이 지미집 카메라에 머리를 부딪히는 일이 있었어ㅠㅠ)
그리고 바로 다음날 콘서트에서 카이의 몸상태가 좋지 않았는데(콘서트 후반부 안무도 잘 못하고 중간멘트 때도 올라오지 못함),
같이 서는 안무에서 등 꾹꾹 눌러가며 쓰다듬어주고 엔딩 때도 카이와 함께 있던 세훈
올해 1월 마닐라콘서트에서 콜미베이비 자기 파트 춤을 대신 추는 세훈을 지켜보는 카이
(카이는 이때 다리쪽이 좋지 않아서 안무를 할 수가 없었던 상황..)
김카이씨, 형들 몰래 뒤에서 얘기많이하곤하는데
그럴때마다 큰 감동을 받았구 정말 확실한건
우리팀 정말 사랑한다는점
말로는 표현 안하지만 저는 알아요. 천재니까. . .ㅋㅋㅋ
그리구 3년 뒤에 인생에 대해서 진지하게 얘기하기로 했잖아요?
그때까지 변치않구 오래오래갑시다! ! !
- 세훈이 카이에게 쓴 편지1(130813 슈키라)
점점 멋있어지고 있는 김카이씨 항상 저희 둘이 많은 얘기를 하는데 정말 그럴때마다 생각나는게 열정이 많고 열심히하는 멤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욱 그걸보면서 힘이 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원동력을 불어주는 그런 멤버인 것 같아요 좋다구요 사랑합니다
- 세훈이 카이에게 쓴 편지2(150406 네이버 스타캐스트)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구사즈 사랑해 카이 세훈 사랑해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