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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국수의 신', 탑·이제훈 거절 '캐스팅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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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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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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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목극 기대작으로 꼽히는 '국수의 신'이 남자 주인공 캐스팅에 난항을 보이고 있다.

이틀 사이 빅뱅 탑과 배우 이제훈 등이 남자 주인공으로 거론됐지만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손사래치기 바쁘다.

12일 탑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탑이 '국수의 신'에 출연한다는건 사실무근이다.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월드투어 등의 일정으로 드라마 출연은 당분간 힘들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탑은 올해 스케줄은 빅뱅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각오.

다음날인 13일 오전에는 이제훈의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이제훈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 "최근 KBS 2TV 수목극 '국수의 신' 제안을 받았으나 결정을 내리지 못 했다. 아직 tvN '시그널' 촬영도 남아 있는 상태다"고 밝혔다.

남자주인공은 무명이다. 극중 기억 상실증에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버지와 순박한 약초꾼 벙어리 사이에 태어난 자식. 자연에 뒹굴며 섬세하게 미각이 다듬어졌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 향만으로 재료를 유추하는 절대 미각의 달인이다. 훗날 제목 그대로 '국수의 신'이 되는 인물.

'국수의 신'은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 복수를 위해 국수의 신이 되려는 주인공 무명이의 가슴 뛰는 성장기이자 국수로 이어진 사람들과의 슬픈 연대기다. 밑바닥에서부터 면의 장인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성공 스토리.

'태양의 후예'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된다. 따라서 이달 중 캐스팅을 완료하고 촬영을 준비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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