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오는 신용카드 중에는 카드번호가 양각이 아니라 잉크로 인쇄돼 나오는 것이 많아 압인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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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
조회 수 10003
2018.08.09(목) 15:23
'긁는' 신용카드 사라질까
단말기 고장때 사용하는 압인전표 시스템 개선 검토
가맹점 "안되는 카드 많고 고객들 꺼린다"
해외결제 때문에 없애기는 어려워
'긁는' 신용카드 사라질까
단말기 고장때 사용하는 압인전표 시스템 개선 검토
가맹점 "안되는 카드 많고 고객들 꺼린다"
해외결제 때문에 없애기는 어려워
여신금융협회가 신용카드의 압인전표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가능한지 검토에 나선다. 신용카드 압인전표란 카드 위에 전표를 대고 필기구 등을 이용해 긁어 카드번호가 찍히도록 한 것을 말한다. 단말기 등의 고장으로 카드결제가 어려울 경우 압인전표로 전화승인을 통해 결제할 수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신용카드의 압인결제 방법이 규정된 신용카드가맹점 표준약관 제5조2항을 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압인결제가 어려운 신용카드가 많고 이용을 꺼리는 가맹점과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중략)
하지만 최근 나오는 신용카드 중에는 카드번호가 양각이 아니라 잉크로 인쇄돼 나오는 것이 많아 압인결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단말기가 없다면 결제가 되지 않는다. (중략)
압인전표 업무가 많은 여행사나 방문판매업계에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한 신용카드단말기업체 대표는 "압인결제 과정에서 전화인증 절차가 있어 카드 실물 사진이나 직접 적은 카드번호만으로 결제하더라도 보안상의 문제점은 크지 않아 보인다"며 "아예 압인이 안되는 카드도 나오는 만큼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략)
해외에서는 압인결제방식이 아직 널리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국항공사의 발권업무의 경우 압인전표를 요구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국내 카드사도 해외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는 예외 없이 카드번호를 양각해서 만든다. (중략)
한 카드사 관계자는 "차라리 모든 카드를 양각방식으로 만들도록 의무화하는 게 더 합리적"이라며 "신용카드의 발급과 사용법은 국제적으로 합의된 부분이 있다 보니 약관 개정이 쉽지많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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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오류 때 쓰거나 아니면 특정 업계, 해외에선 꽤 빈번하게 쓰는 방식인가봄
근데 2018년도 기사에는 해외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는 예외 없이 양각으로 만든다고 되어 있는데 작년에 발급한 내 해외에서 쓰고 있는 내 현대카드는... 번호.. 프린팅...
현대카드가 내 기억으론 아마 처음으로 신용카드 양각 아니고 프린팅으로 바꿔서 화제? 논란(기사와 같은 이유로)? 됐었던듯 ㅋㅋㅋ (아닐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