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다이렉트 메시지(DM)’ 요청 제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이용자를 타인의 비난과 욕설로부터 보호하는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인스타그램은 11일(현지시각) DM 요청 제한과 욕설 등이 담긴 댓글 메시지를 숨김 폴더로 자동 이동하는 장치를 도입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DM 제한은 평소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거나 최근 팔로우를 시작한 이용자가 댓글을 달고, DM을 보낼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욕적인 메시지와 댓글을 사전에 걸러내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악의적인 이모티콘이나 댓글 등은 ‘숨김 폴더’로 자동 이동되는 기능이다. 이런 숨김 기능은 올 초 일부 국가에서 공개됐으며, 이달 말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23327
팔로우 안하거나 최근 팔로우 한 사람에게 댓글/DM 수신 거부하는 기능 드디어 추가된다고 함✊
인스타그램은 11일(현지시각) DM 요청 제한과 욕설 등이 담긴 댓글 메시지를 숨김 폴더로 자동 이동하는 장치를 도입했다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DM 제한은 평소 사용자를 팔로우하지 않거나 최근 팔로우를 시작한 이용자가 댓글을 달고, DM을 보낼 수 없도록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모욕적인 메시지와 댓글을 사전에 걸러내는 시스템도 도입된다. 악의적인 이모티콘이나 댓글 등은 ‘숨김 폴더’로 자동 이동되는 기능이다. 이런 숨김 기능은 올 초 일부 국가에서 공개됐으며, 이달 말까지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623327
팔로우 안하거나 최근 팔로우 한 사람에게 댓글/DM 수신 거부하는 기능 드디어 추가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