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경수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 <귓속말>
- <추적자> 당시 박근형은 대본이 하도 안 나와서 작가 뺨이라도 때리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함
하지만 막상 대본이 나오면 너무 좋아서 화가 다풀렸다고
실제로 추적자 종방연에서 만났을땐 볼에 뽀뽀해주고 차기작 <황금의 제국>에도 출연하심ㅋㅋㅋㅋㅋㅋㅋ
- 가장 최근작인 <귓속말> 도 씬마다 대본을 팩스로 받아서 찍음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쪽대본의 진수임
집필작만 봐도 알겠지만 워낙 글빨은 좋기도 해서 쪽대본으로 고생한 배우들이 작품 또 하는
경우도 많고, 무엇보다 작가가 자기도 미안해서 스텝들 배우들 칭찬도 엄청 해주는 편이기 때문에
사실 밑에 나올 두 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음
다음은 쪽대본계의 진정한 쌍두마차, 쪽대본계의 햇님달님
2. 손황원
??? 손황원이 누구야???? 싶을 덬들을 위해 준비함
-드라마 중반을 넘어서고부터는 드영배방에 미씽나인 보다 미친나인이라고
쳐야 글이 더 많다는 전설의 드라마
- 어느 계자가 풀어준 미씽나인 13부 대본 파일명이 '미씨발 13부 hwp' 였다는
전설의 드라마 (진짜 실화임)
-수목 드라마라 수요일, 목요일에 드라마가 방영해야하는데 대본이 화요일날 나왔다는
전설의 드라마
심지어 내 놓은 대본도 다 쓴 것도 아니라서 장장 10분 정도를 배우들이 애드립 치며 때운
전설의 드라마
3. 최희라
<산부인과> <골든타임> <개과천선> 등
-<골든타임> 당시 보조작가만 10명이 넘게 갈아치워서 카페에 작가 구인글이
끊이지 않았다고 함. 대본이 하도 안 나와서 작가 방문 앞에 스탭들이 무릎 꿇고 빌었다는
이야기도 유명함
-<골든타임> 은 월화 드라마였는데 월요일 대본이 금요일에 나오고 화요일 대본은 월요일이
되어서야 간신히 완성했다는 전설의 이야기
-이 작가가 가장 악질인 점은 배우를 깐다는 것임 ㅇㅇ
<골든타임> 당시 b팀으로 투입된 이윤정 피디가 작가는 마음에도 없었던 멜로라인을 마음대로
추가해서 개빡친 최희라는 종영 후에 그걸 애먼 배우를 조롱하면서 화냄
골든타임 시즌 2는 배우 때문에 못 나온다, 시즌 2할거면 똑같은 배우를 써야해서 안된다라며
당시 최인혁 교수 역할 이었던 이성민을
'완장을 찬 돼지 같았다' 라고 비하함
-<개과천선>은 원래 18부작이었는데 16부작으로 조기종영함 ㅋㅋㅋㅋ
결방 때문에 밀리면서 김명민 영화 스케쥴 탓이라고 했지만 결방은 그 날 방송만 안하는거지
촬영팀도 쉬는게 아닌데 뭔 상관인지 모를
(보통 결방이 껴있으면 드라마 촬영은 한 주 여유가 생기는거라 오히려 촬영측은 더 편함)
김명민 측은 한국 드라마 제작환경의 한계 때문이라고 함
-사전제작하면 되지않냐지만 안타깝게도 실시간 반응 살피고 자기 드라마 본방까지
보고서 피드백 해야 다음 화 대본을 쓸수 있는 병이 있어서 그것도 안될듯
ㅊㅊ 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