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현 윈저왕조 얼굴 유전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걸로는 조지 5세의 부인인 테크의 메리를 많이 꼽음
조지 5세의 부인인 테크의 메리 (엘리자베스 2세의 할머니)
얼굴이 매우 익숙한 생김새이다
남편인 조지 5세는 대충 이렇게 생겼음
참고로 조지 5세의 아버지인 에드워드 7세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
에드워드 7세의 남동생인 알프레드 (빅토리아 여왕의 아들2, 조지5세의 삼촌)
에드워드 7세의 누나인 프린세스 로열 빅토리아 (빅토리아 여왕의 장녀)
대충 그전까지 영국 왕실 얼굴이 어떤 느낌인지 각이 나옴
메리왕비와 조지 5세 부부가 함께 찍은 사진
메리왕비에게서.. 익숙하게 생긴 누군가가 보인다...
이 둘 사이에서 나온 장남 에드워드 8세 (미국인 이혼녀랑 눈맞아서 왕위 내팽겨친 그분 맞음)
그리고 차남이자 엘리자베스 2세의 아빠인 조지 6세
확실히 형에 비해 아빠보다는 엄마를 많이 닮음
그리고 조지 6세의 부인인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엘리자베스 2세의 엄마 / 일명 퀸마더)
에드워드 8세 부부의 일로 남편이 고생하다 일찍 사망해서 이혼녀 극혐하는 것으로 유명하심
이 둘 사이에서 나온 엘리자베스 2세
엘리자베스 2세의 여동생인 마거릿 로즈
이쯤에서 다시 퀸메리의 젊은 시절 사진
친자매같다
암튼 엘리자베스 2세는 당대 미남으로 유명했던 망국의 왕자 필립 마운트배튼과 결혼함
그리고 드디어 엘리자베스 2세의 장남 찰스 (영원한 왕세자 / 다이애나 한정 개쌍놈)
엄마랑 함께♡
필립공 유전자는 길을 잃은 것 같다
뭐 아무튼 쌍놈 찰스는 다이애나와 결혼했다
이 둘 사이에서 나온 윌리엄과 해리 형제
(머리숱을 돌려줘,,,,,)
윌리엄은 확실히 다이애나 유전자가 좀 일을 한 것 같다
(내기준)해리는 뭔가 아빠도 아니고 할머니와 고조할머니삘이 훨씬 많이 남ㅋㅋㅋㅋㅋㅋㅋ
이 둘은 각각 결혼을 했고 가정이 생겼음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방계는 패스하고 직계인 윌리엄의 가족사진을 보자
아니 차기 프린세스 로열 샬럿에게서 익숙한 기운이..?
단독 사진을 보자
이쯤에서 엘리자베스 2세 애기시절 사진을 가져와봄
(해리랑 존똑임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정리하다 보니 왜 애기들의 미래가 보이는 것 같은지...
뭐 암튼 영국 왕실 얼굴 계보 정리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