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99778

각종 저출산대책 쏟아지는데 정작 아기갖기위해 노력하는 전국의 수많은 난임부부들은 지원횟수가 끝나면 몸이문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포기할수밖에 없어.

시술한번에 보통 300~400정도 들어가는데 지원금 110만원은 정말 큰힘이된다

그나마도 5회차부턴 90으로 줄고 냉동시술은 50만원밖에 지원이 안되는데 난임시술시 처방받는 약은 90%가 비급여야.
나덬은 낼모레 냉동시술 이식하는데 이미 약값만 60만원이들었어
이미 지원금은 초과되었어.

아이를 낳고 안낳고는 선택의 문제지만 적어도 아이를 낳겠다는 의지가 있는 난임부부라면 정부에서 횟수제한없이 지원해줘야하는게 맞지않을까?
시험관까페가보면 경제적인 문제로 지원금끝남 포기하시는 분들 많고 나역시 지원금끝나면 경제적이유로 그렇게 될듯해.

1번에 성공하는 사람도있겠지만 12번만에 출산하시는분들도 계시고 아기갖기위해 병원비만 수천들인 사람들도 넘쳐난다.
제발 경제적인 이유로 힘들어하는 전국의 수많은 난임부부를 위해
1분만 시간내서 청원동의 부탁해.
이제 겨우 1200명이야ㅜㅜ

+)추가하면
난임부부들이 지원횟수제한을 폐지해달라고 무조건 떼쓰는게 아니야
여자의 경우엔 난소수치가 0.5이하로 떨어지게됨 조기폐경이 오는경우가 많아.
시험관시술을 계속 하고싶어도 할수가 없어.
무제한이라는건 적어도 시술을 계속할수있는 몸이고 맘이 있음 지원해달라는 의미야.

나덬도 5번의 채취로 난소수치가 처음 시험관 시술했을 때의 1/4수준으로 떨어졌어. 나이보다 난소나이가 많을 때를 난저라하고 요새 각종 공해나 전자파 등으로 덬들 생각보다 많은 난임환자들이 존재하고 노산으로 난저환자들도 많아.

근데 지원금은 채취를 기준으로 하기때문에 채취1번이면 지원금1회차가 깎이는데 난저의 경우 성공률을 높이기위해 난자채취후 수정란이 보통 2~3개의 생기면 이식을진행하는데 나같은경우엔1번 채취때 단1개의 난자만 채취되는 경우라 수정란 3개모일때까지 냉동시켜서 냉동이식을해.
결국 이식은 한번시도하는데 지원금은 3회차 냉동이식 1회차를 쓰게되는거지.
이런 난임환자들이 너무많아서 시험관하려고 마통뚫는 경우도 많아.
그래서 지원횟수제한 폐지가 필요하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