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 에르뎀
14번 터키 주장 / 포지션 - 미들 블로커
김연경선수의 선수생활에 있어서 절대 빼먹어선 안될 선수 중 한명
페네르바체 6년간 같은팀
가족같은 사람으로 기쁠때나 힘들때나 함께한
김연경선수가 의지를 많이 했다고 하는
제일 친한친구
터키진출 첫해 루키시절
왼쪽부터
나즈(터키국대) 에다(터키국대) 파비아나(브라질국대) 김연경(대한민국국대)
흥국과의 계약문제로 마음고생 심했을때도
에다가 자신의 블로그에 쓴글 중 일부
기쁨의 순간 함께 여러번 우승 트로피를 들었을때도
6년간 함께한 팀을 떠날때까지
많은 순간을 함께한 소중한 친구임
장꾸 둘이 세레머니중
경기스타일이 김연경선수와 비슷하고
아주 파이팅 넘치고 투지있음
원정나가면 둘이 룸메
김연경선수 덬이라면 모르면 이상한 선수
비록 경기에서는 졌지만 너무 고생했고 수고했고
하루 빨리 터키 산불이 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