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흑염룡을 사육하던 시절... 난 이런걸 읽었었음



https://img.theqoo.net/cZkgW
헤르메스학 입문
말그대로 입문서임ㅇㅇ 실천편도 있었던걸로 기억함
대충 후기만 보고 아 나도 아스트랄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것인가...!! 하면서 샀는데 결론은ㄴㄴ

자기계발 수양서에 가깝고 일반인은 쉽게 따라할 수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 자연과 가까운 곳에 살면서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목욕재계를 한 뒤 특정 나뭇가지로 몸을 때려야 했나 그랬을거야
매일 명상에 식단조절에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몇년을 살아야 한다던데 샹 그럼 누구라도 현자되겄소






https://img.theqoo.net/HPhZI

https://img.theqoo.net/wqOVN

그 다음으로 읽은것들
이건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됐음



https://img.theqoo.net/Vk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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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깔짝인 책들




위에 있는 책들 다 진지한 마법서니까 흥미가 있다면 도전해봐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사이비삘도 나고 흥미로워
명상을 통해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고 외계로 여행을 떠날 수 있대(이렇게 쓰니까 존나 사이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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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의 머리로 유일하게 이해할 수 있었던 책
걍 레시피 모아둔 책이야 마녀들은 이런 음식을 먹으면서 수행했다나?
이것도 따라하긴 몹시 어려운게, 조리도구들이 시중에 안 파는 것들임 무슨 나뭇가지를 직접 깎아야되고 등등 복잡해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추천함ㅋㅋㅋㅋㅋ 이건 사이비도 아니야 걍 레시피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