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외신 기자 "BTS, 韓 소프트 파워 강화에 기여"
2,335 16
2021.07.28 15:45
2,335 16
https://img.theqoo.net/HihUz

아리랑TV의 뉴스 토론 <포린 코레스폰던츠(Foreign Correspondents)>에서는 잭 바튼(Jack Barton) 프리랜서 기자, 안드레스 산체스(Andres Sanchez-Braun) EFE 기자, 사카베 테츠오(Sakabe Tetsuo) NNA 기자 등 다양한 국가의 외신기자들이 출연해 202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방탄소년단(BTS)의 성공 비결과 앞으로의 영향력을 분석했다.

먼저 사카베 기자는 BTS 빌보드 흥행을 보며 "일본의 아이돌과 비교했을 때, BTS는 캐치(Catch)한 가사와 다이나믹한 안무가 있고, 각 멤버들이 음악에만 전념하기 때문에 전문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잭 기자도 "가사와 안무 수준은 K-POP이 세계 1위"라면서 "10대의 고민이나 사회 문제 등 시대정신을 건드린 것"을 성공 요인으로 짚었다.

더불어 잭 기자가 "BTS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SNS를 통한 팬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라고 하자, 안드레스 기자 역시 "BTS와 팬덤 간 그동안 보지 못한 방식의 의사소통이 있다"며 동의했다. 사카베 기자는 "동료 중에도 BTS 팬이 있는데, SNS로 BTS의 소식을 볼 때마다 그들과 더 가깝게 느껴진다고 말한다"며 일담을 전했다.

화상으로 연결한 로버트슨 교수는 BTS를 주제로 한 연구 중 '글로벌 시민의식(Global Citizenship)' 개념을 들며 "글로벌 시민의식은 국가를 넘어 인권, 사회정의, 다양성 등을 장려하는데, BTS의 음악과 메시지는 글로벌 시민의 정의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에 안드레스 기자는 "BTS의 팬덤 아미도 미국의 인종차별 반대시위를 지지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한다"고 덧붙였다.

로버트슨 교수는 또 "BTS는 2020년 'Map Of The Soul' 앨범의 발매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는 글로벌 아트 프로젝트를 보이기도 했다"며 "BTS가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잭 기자는 BTS가 대통령 특별사절에 임명돼 올 9월 UN총회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 "BTS의 UN총회 참석은 BTS가 이미 외교적 역할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며 "BTS가 한국의 소프트 파워를 강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카베 기자는 "한국 문화에 부정적이었던 일본의 중년 남성들도 K-POP 팬인 자녀들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28154200445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레시피X더쿠💛] NMIXX 지우 PICK! 피부 고민을 지우는 아이레시피 클렌징오일 체험단 모집! 155 00:05 15,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61,9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8,8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8,63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3,6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4 20.05.17 8,643,1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5,4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10,8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2679 유머 아 너무웃김 결혼이 너무 생소한나머지 결혼적령기 사람들이 결혼하는걸 “결혼 붐”이라고 하기 1 16:36 404
3022678 기사/뉴스 상법 개정했는데 그걸 우회하기 위해 이사 수를 줄이는 안건 등을 여러 회사에서 주총에 올렸다고 판단해 반대하기로 한 국민연금 16:36 105
3022677 이슈 BTS 공연 당일 휴관하는 인근 박물관 미술관 16:36 130
3022676 유머 학교 가지 말고 나랑 놀자~~~~~ 1 16:34 238
3022675 이슈 아시아나 유류할증료 공지 나왔습니다 4 16:34 819
3022674 이슈 투어스 도훈 & 피원하모니 인탁 <UNIQUE> 챌린지 16:34 41
3022673 유머 2년전 오늘 어부바나무에 올라가고 싶었던 판월 최고 까시의 기개🐼💜 10 16:33 281
3022672 이슈 롯데가 다음달 일본에서 출시할 예정인 아시아 컨셉 아이스크림 10 16:32 899
3022671 기사/뉴스 [단독] 강남 주택서 마약 주사기 발견…'주사 흔적' 30대女 긴급 체포 1 16:32 511
3022670 이슈 있지(ITZY) 'THAT'S A NO NO' 멜론 일간 추이 9 16:31 309
3022669 이슈 모에 만화의 탈을 쓴 현대인 식생활 경고라는 만화 13 16:30 928
3022668 유머 나 망신살 때문에 목욕탕 다니는데.. 14 16:30 1,131
3022667 이슈 있지(ITZY) 예지 THAT'S A NO NO / Choreographers💘 2 16:30 243
3022666 이슈 돈 아끼는데 너무 과하냐? 81 16:30 2,083
3022665 기사/뉴스 토허구역확대ㆍ대출규제 강화… ‘더 강력한 카드’ 추가 규제 만지작 11 16:29 176
3022664 유머 [핑계고] 100회 특집을 위해 자리한 헤비 토커! 유재석, 김남길, 윤경호, 주지훈 개인 포스터 5 16:28 876
3022663 기사/뉴스 [2026 주목할 만한 전시] 올해 전시, 여성의 시선으로 다시 읽다 16:28 207
3022662 이슈 굿즈를 매진 시켰던 감다살 소속사 ㄷㄷㄷㄷ 137 16:25 11,805
3022661 기사/뉴스 퐁피두 부산분관 계약 또 연기 3 16:25 1,081
3022660 이슈 오스카 파티들 참석한 올림픽 피겨 금메달 알리사 리우 1 16:25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