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the__catch_twt/status/1419918105711497221?s=19
https://twitter.com/_ing17/status/1419918016884609026?s=19
LG 차명석 단장은 “서건창은 리그 정상급 2루수로서 공수주에서 팀의 전력 상승을 통해 이번 시즌 윈나우를 추구하는 팀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건창 영입으로 LG는 내야진 공격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움 또한 선발진 보강을 이뤘다. 후반기 한현희와 안우진의 징계로 선발진 두 자리가 구멍난 상황에서 정찬헌을 로테이션에 포함시킬 전망이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선발과 중간, 마무리까지 모든 역할을 두루 경험해 본 베테랑 투수를 영입해 기쁘다. 후반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구단도 정찬헌이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 단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서건창을 보내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 후반기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롭게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정찬헌은 오는 28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팀 훈련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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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명석 단장은 “서건창은 리그 정상급 2루수로서 공수주에서 팀의 전력 상승을 통해 이번 시즌 윈나우를 추구하는 팀의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건창 영입으로 LG는 내야진 공격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키움 또한 선발진 보강을 이뤘다. 후반기 한현희와 안우진의 징계로 선발진 두 자리가 구멍난 상황에서 정찬헌을 로테이션에 포함시킬 전망이다. 키움 고형욱 단장은 “선발과 중간, 마무리까지 모든 역할을 두루 경험해 본 베테랑 투수를 영입해 기쁘다. 후반기 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아 활약을 펼쳐주길 기대한다. 구단도 정찬헌이 팀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고 단장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0시즌 동안 팀을 위해 헌신한 서건창을 보내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 후반기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을 계속 이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새롭게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된 정찬헌은 오는 28일 1군 선수단에 합류해 팀 훈련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