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캐릭터는 수호랑&반다비

수호랑 & 반다비

수호랑은 백호.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호 동물로
수호 -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참가자,관중을 보호한다는 의미로
랑 - 호랑이의 랑 , 강원도 정선아리랑을 상징
반다비는 반달 가슴곰!
패럴림픽의 마스코트로 의지와 용기를 상징함!
반다 - 반달의 의미
비 - 대회를 기념하는 의미
강원도의 상징동물이 반달가슴곰이며 이름이 반비 이기도 하대:)
호랑이와 곰이 모티브가 된건
평창올림픽 조직위 피셜
1988 서울올림픽과 연계한 캐릭터 디자인이라고 밝혔는데

1988 서울올림픽 마스코트 호돌이와 패럴림픽 마스코트 곰두리의 아이인 셈!
사실 2015년 조직위는 까치와 호랑이를 모티브 삼으려고 했는데
당시 대통령이었던 503은 선호도 2위였던 진돗개로 마스코트를 바꾸라고 지시(....)
까치,호랑이에서 진돗개로 변경되는가.....했으나
IOC에서는
개라는 동물이 한국을 대표하는 동물이 아니라는점과
개고기 문제........로.......
아무튼 촉박하게 준비해서 겨우겨우 기간내에 IOC로 부터 승인받아 제작된게 수호랑과 반다비^_ㅜ
일각에서는
1988올림픽 마스코트를 그대로 답습했다며 혹평하기도 했지만
뭐래 ㅇㅅaㅇ)
수호랑&반다비는 없어서 못팔정도로 인기 좋았음^_^!
평창앞에 개최되었던 런던,소치,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캐릭터들이 크게 인기가 없어서
더더욱 수호랑과 반다비의 인기는 어마어마했는데
평창 이전의 동계올림픽이었던 소치 올림픽의 경우

토끼,북극곰,설표 였는데 (캐릭터의 이름은 없었음)
설표의 경우 28%라는 지지율을 받기는 했으나..
소치올림픽 개최지인 카프카스 산맥에는 눈표범이 서식하지 않으며;
푸틴의 개인적 취향으로 반영(...)된 캐릭터였고;
토끼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동물이고
북극곰은 극지방에 가까운 나라에는 서식하고 있는 동물이라...
캐릭터,마스코트에 대한 임팩트가 적었다고 평가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때 캐릭터는

비니우스와 통(패럴림픽 마스코트)
브라질의 열정을 담은 느낌과 컬러의 캐릭터라 평가는 좋았으나
올림픽 마스코트의 의미보다 만화영화에 등장하는 캐릭터-라는 평이 있었고

런던올림픽은......혹평 그자체였던터라...........(이하생략)

차라리 팀GB의 인형을 마스코트하지 그랬냐는 목소리가 높았음^_^;;
도쿄올림픽을 앞둔 2020년 5월.
IOC 공식 트위터에서는 최고의 올림픽 마스코트를 뽑는 투표를 열었었는데

평창 압승^.^!
간이 시상식에서 메달 수여자들에게만
꽃다발 대신 수여되는 어사화 수호랑은 인기최고였는데

안타깝게 메달을 수여하지 못한 선수들도 탐냈다고 함 ㅠㅠ
(더군다나 어사화의 의미까지 알려져서^_ㅠㅋㅋ 더더욱 탐냈다던..)






패럴림픽 메달 수여자들에게는

반다비 어사화를^.,^

금 은 동을 표현한 어사화
스노보드의 황제 숀 화이트는

반다비가 최애 ㅋㅋㅋㅋㅋㅋ

한국입국때는 수호랑 안대 장착ㅋㅋㅋ
(어디서 산거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키 여제라고 불리는 린지 본 역시



캐릭터사랑이 남달랐는데
수호랑을 좀 더 좋아했다고 함ㅋㅋㅋ
(선수촌 기념품샵에서 알뜰살뜰하게 구매해갔다고 ㅋㅋ)


미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벤 퍼거슨, 카일 맥은 타투로 새김ㅋㅋㅋ
카일은 빅에어에서 은메달, 밴은 하프파이프 결승까지 갔지만 4위.
그래도 기념으로 수호랑 타투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 컨트리의 여제이자 철의 여인으로 불리는 마리트 비에르옌도 기자들에게 받은 인형을 아이에게 줬다고 함ㅋㅋ
* 마리트는 올림픽 전 인터뷰때만해도 금메달 6, 은메달 3, 동메달 1개의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부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1개, 동메달2개를 추가하면서
동계올림픽 최다 메달 선수가 됨
(하계는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
시상대에도 세심하게 신경썼는데

한국 전통 양식인 기와지붕과 단청을 모티브로
흰 눈이 내려앉은 모습을 연상시키는 순백의 색상을 적용,
나무 재질에 우레탄 방수를 코팅해서 선수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치했으며
패럴림픽의 경우 휠체어로 접근이 가능한 슬로프를 설치했다고 함.
메달 수여 자원봉사자들의 의상도 예뻤는데


의상 디자인에 참여한 금기숙 홍익대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 교수님이 밝히길
태극기의 청색과 홍색을 차용해 한국적인 정체성을 표현했고, 전통 겨울 의복인 두루마기와 동방, 장신구인 풍차, 토시, 깃 목도리 등을 활용
“한복의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평창의 추운 날씨에 시상식 도우미들이 춥지 않도록 보온성에 신경을 썼다”고 밝힘.
(기사원문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547411)
피켓걸들의 의상도 화재였는데
눈의 요정같은 느낌으로
개막식을 준비하던 선수들도 피켓걸과 인증샷을 찍을정도ㅇㅇ







쬐~끔 추워보이지만
금기숙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보온성이 좋은 폴라폴리스 올인원 보디수트에 솜을 넣어 보온성을 높였고 핫팩으로 부족할 수 있는 부분을 채웠다.
그 위에 짧은 패티코트(Petticoat·치마를 부풀리기 위해 빳빳한 천으로 만든 속치마)를 덧입히는 방식으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목도리와 귀마개도 했으며, 신발은 당초 하이힐을 신기로 했다가 스포츠 행사라는 점을 감안해 두툼한 신발로 바꿨다.
기사 원문은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82486619109864&mediaCodeNo=257
(의상에 관심 많은 덬들이라면 흥미로운 인터뷰일듯!)
그리고 깨알같이 눈의 요정들과 함께 등장한

청사초롱 요정^.,^까지
피켓걸들과 동시에 화재가 된 인물이 있는데

통가의 피타 타우파토푸아 선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 개막식 온도는 영하3도, 체감온도는 영하7도였는데
전통의상으로 등장하며 전세계가 난리가남ㅋㅋㅋㅋㅋㅋㅋ
피타 선수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태권도 선수로 출전했는데
2년뒤에 열리는 평창올림픽에 참가하고 싶어섴ㅋㅋㅋㅋㅋㅋ 크로스 컨트리를 배우기 시작,
한달뒤 경기에서 153위 / 156명 이라는 성적으로 광탈;;;
하지만, 2018년 1월 국제 스키연맹 FIS컵 크로스컨트리 남자 10km 프리종목에서 6위를 하며ㄷㄷㄷ
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는 포인트를 확보해서 평창 출전권을 얻었다고함
평창올림픽 크로스컨트리 남자 10km 프리종목에서의 성적은
119명중 114위..^_ㅠ로 마무리했는데
이후 인터뷰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에 (수상종목)
2022년 베이징올림픽에는 크로스 컨트리 스키 스프린트 부분에 참가하겠다고 포부를 밝힘
개막식에서 저렇게 춥게 등장하는 바람에 감기에 걸려 고생^_ㅠ
이 후에는 따뜻하게 입고다니다가
폐막식때 전통의상으로 다시 등장^_^


춥다추워ㅠㅠㅠㅋㅋ
하나하나 뜯어보면 귀엽고 예쁨 대잔치였던 평창올림픽!
짧은기간내에 빨리빨리 잘 준비해서 보여준 조직위와 자원봉사자들 진짜 대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