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성폭행이면 사형감인데…"감옥가겠다"는 '엑소' 전 멤버 크리스
74,196 652
2021.07.20 21:14
74,196 652
엑소 출신 중국 가수 우이판
미성년자 성폭행 피해 폭로 이어져
피해자 7명, 사실로 확인되면 사형까지 가능


엑소 전 멤버 크리스/사진=한경DB

"딱 한 번 만난 사이, 술도 마시지 않아"

그룹 엑소에서 크리스란 이름으로 활동했던 전 멤버 우이판이 성폭행 의혹에 해명했다.

우이판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법적 절차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 반응하지 않았는데, 내 침묵이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사람들을 방관하는 일인 줄 몰랐다"며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웨이보를 중심으로 "우이판이 캐스팅을 위한 면접 또는 팬미팅을 빌미로 만남을 요구했고, 이후 성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퍼졌다. 피해자는 7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작성자 A 씨는 우이판이 미성년자들에게 술을 마시게 한 후 성관계를 가졌으며, 그 대가로 50만 위안(한화 약 8800만 원)을 건넸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A 씨는 해외 매체와 인터뷰에서 "피해자 중 한 명이 낙태를 당했고, 우이판이 성병에 걸렸으며, 성관계 중 피임을 하지 않는다"는 주장도 펼쳤다.

이후 우이판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후 직접 입장을 전한 것.

우이판은 A 씨에 대해 "지난해 12월 5일 친구들과 모임에서 딱 한 번 만났고, 당시 함께 술을 마신 적도, 전화번호를 받은 적도 없다"며 "그 여자가 주장한 구체적인 정황도 없었다"면서 자리에 동석했던 사람들이 증언해 줄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떤 여자를 선택해서 강간한 적이 없었다는 것을 분명히 밝힌다"며 "내가 만약 그런 짓을 했다면 스스로 감옥에 가겠다. 내가 말한 모든 것에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중국계 캐나다인 우이판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 멤버로 데뷔했지만, 2014년 전속계약 효력부존재 확인 소송을 제기하고 팀을 이탈해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에 따라 2022년까지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유지 중이다.

엑소 인기를 기반으로 중국에서 톱스타 대우를 받아왔던 우이판은 성폭행 의혹으로 모델로 기용됐던 스킨케어 브랜드에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

중국 최고인민법원은 미성년자 성폭행에 대해선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선고한 판례도 있어 우이판을 둘러싼 판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댓글 65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Wavve 오리지널 예능 <더 커뮤니티 2: 보이지 않는 손> GV 시사회 초대 이벤트 35 00:06 11,30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07.13 883,0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3,921,27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75,47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513,97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08,1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3 21.08.23 8,738,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5,08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5,5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5 20.04.30 8,739,6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84,0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7796 기사/뉴스 KBS 출연중인 유명배우, 부산 추락사 가해자 누나"…유족 주장 ‘파장’ 15:38 1
3147795 정보 대한민국 이번달 최신 인구현황 (화성시 100만 돌파, 성남시 90만 깨짐) 15:37 117
3147794 유머 오로지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마누라를 이용한 남편. 3 15:37 215
3147793 이슈 해외에 갈 필요가 없는 K -장가계 2 15:37 201
3147792 기사/뉴스 5학년 초등생에 머리채 잡혀 ‘봉변’…첫 출근 60대 후반 기간제 교사였다 2 15:37 70
3147791 기사/뉴스 '10월 ♥결혼' 장동윤, 유부남 되기 전 인도 여행…김태호 PD '지구마불4' 합류 4 15:36 373
3147790 이슈 남편 약속을 어기고 63년을 기다린 아내.jpg 12 15:34 1,071
3147789 기사/뉴스 신한금융, 성실상환 청년에 최대 300만원 환급 시행 1 15:33 254
3147788 기사/뉴스 [르포] "출근길 샌드위치 한입"…'카페 조식' 찾는 직장인들 14 15:32 991
3147787 이슈 규모 진짜 어마어마한 중국 상하이 치이카와 데이즈 전시회 2 15:30 458
3147786 이슈 최근 2년간 광고 20개 넘게 계약한 광고퀸.jpg 7 15:30 1,725
3147785 기사/뉴스 나혼산 즉흥여행 이슈 단독에 꽂힌 것 같은 기사 5 15:29 1,120
3147784 이슈 손님이 남긴 감사의 손편지를 SNS에 박제한 사장 70 15:28 3,584
3147783 기사/뉴스 한줄 리뷰 남겼다가…'펜션 법무법인' 측 "리뷰 안내리면 형사고소"[뉴스럽다] 8 15:28 638
3147782 유머 남자가 로판을 1년 읽으며 알게 된 로판 특 15 15:28 1,383
3147781 이슈 의외로 신입이 원하는 회사 복지.jpg 28 15:27 1,799
3147780 유머 기아 타이거즈 경기 못 보고 있을 때 꿀팁.jpg 3 15:27 678
3147779 기사/뉴스 25년만에 ‘초대형 발전 공기업’ 유턴… 석유·가스公도 통합 1 15:26 139
3147778 정보 현빈 소속사 인별업뎃 5 15:26 1,053
3147777 기사/뉴스 신안 비금도 해상서 조업하던 50대 A급 지명수배자 붙잡혀 4 15:25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