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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전 6이닝 무실점
94타자 연속 무피장타 진기록
“엄마가 해준 밥 먹고 힘 썼다”
이날 김광현의 부모와 아내, 아들, 딸이 미국 경기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지난해 MLB 데뷔 후 ㅇㅇㅇ 탓에 가족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김광현은 가족 앞에서 멋진 피칭을 보였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구장 전광판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광현 가족의 방문을 알렸다. 6회 초를 실점 없이 막고 내려오는 김광현을 향해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가족들이 왔으니 더 잘 던져야 한다는 마음을 최대한 내려놓으려 애썼다. 흥분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다.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상대 팀 타자를 더 생각했던 것 같다”며 “사흘 전부터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고 있다. 역시 집 밥을 먹어야 힘을 쓰는 것 같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김치찌개가 가장 맛있다”며 웃었다.
중앙일보 박소영 기자
park.soyoung0914@joongang.co.kr
http://naver.me/IgTZpVbM
샌프란시스코전 6이닝 무실점
94타자 연속 무피장타 진기록
“엄마가 해준 밥 먹고 힘 썼다”
이날 김광현의 부모와 아내, 아들, 딸이 미국 경기장을 처음으로 찾았다. 지난해 MLB 데뷔 후 ㅇㅇㅇ 탓에 가족과 오래 떨어져 있었던 김광현은 가족 앞에서 멋진 피칭을 보였다. 세인트루이스 구단은 구장 전광판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김광현 가족의 방문을 알렸다. 6회 초를 실점 없이 막고 내려오는 김광현을 향해 세인트루이스 팬들은 큰 환호를 보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광현은 “가족들이 왔으니 더 잘 던져야 한다는 마음을 최대한 내려놓으려 애썼다. 흥분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했다.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 상대 팀 타자를 더 생각했던 것 같다”며 “사흘 전부터 어머니가 해주신 밥을 먹고 있다. 역시 집 밥을 먹어야 힘을 쓰는 것 같다. 어머니가 해주시는 김치찌개가 가장 맛있다”며 웃었다.
중앙일보 박소영 기자
park.soyoung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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